하나은행은 전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글로벌 외식 브랜드 맥도날드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두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금융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결합을 통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화 금융상품 출시 방안을 논의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금융의 핵심 가치인 혜택과 가치를 고객
한국동서발전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새활용 모델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업 성과를 선보이며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
동서발전은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새활용 연구소'와 협력해 만든 다양한 폐플라스틱 새활용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발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K쉴더스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단기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2015년 탄소공개프로젝트(CDP), UN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검증 기구다.
SK쉴더스는 올해 1월 목표를 제출한 뒤, 최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수원 광교 사옥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우리숲 더하기 행사’를 열었다.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은 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인증된 탄소흡수량을 개인·단체·기업이 구매하는 ESG 협업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다.
GH는 지난해 12월 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M
서울시 청년 정책 사업 활성화 지원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청년 세대의 생활비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청년 함께·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에서 8일 오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 ESG 컨퍼런스’를 성공리 끝났다고 14일 밝혔다.
‘AI시대, ESG에 더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관·대기업·중소기업 등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주목을 끄는 인공지능(AI)기술의 ESG 관점에 대한
경기도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경기도내 6개 스타필드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사회적가치 창출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업사업 14개를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기회로 여는 빛나는 미래를 위한 경기도-신세계 프라퍼티 ESG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신세계
신한금융그룹과 IFC 간 글로벌, ESG 협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사례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법인 ‘신한파이낸스’가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6000만 달러(원화 약 810억 원)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IFC는 세계은행(World Bank)그룹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
한국부동산원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ESG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부동산원 대구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지역상생 및 안정적인 사회공헌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REB 행복HOME’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부
차세대 지능형 인슈어테크 기업 인슈로보가 14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린벤처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인슈로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0억 원을 넘어섰다. 린벤처스는 코스닥상장사 소니드의 컴퍼니벤처캐피탈(CVC)이다.
인슈로보는 2020년 BNK캐피탈 시드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상상이비즈, 스타벤처스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사가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계 ESG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9일 전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 내 ESG 전문인력은 ‘ESG LAB’에서 상시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ESG 내재화를 진력하고 있다. ESG LAB은 경영부문 브랜드전략팀과 사업관리부문 RSG 업무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시너
3사 강점 합쳐 구매공급망관리(SRM) SaaS 솔루션 공동 개발공급망 관리 혁신 솔루션…글로벌 선도 SaaS로 성장 기대
삼성SDS는 미국 공급망 플랫폼 선도 기업 o9 Solutions(오나인솔루션즈),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SRM) 솔루션 기업 엠로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글로벌 구매공급망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동으로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및 식품업계 최초로 열분해유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도시락 용기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환경에 관심이 많고 가치소비에 익숙한 MZ세대들 ‘편도족’이 늘어남에 따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열분해유 플라스틱(C-rPP)을 도시락 용기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도입하는 착한 도시락 용기는 화학적 방식으로 재활용된
마스턴투자운용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국 220여 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Korea NGO’s Energy Network)가 매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에
롯데정밀화학이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기술성장을 지원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지난 12일 ESG경영 확산 및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을 위한 'ESG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 △환경분야 우수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인 22일 ‘대·중소기업 상생 ESG’란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1’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현장 발표를 진행했으며 유튜브 이투데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 들어 기업 경영과 글로벌 자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