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작년 경영실적에 대해 “염소 계열의 ECH(에폭시수지 원료)와 가성소다의 수급개선이 두드러졌고 셀룰로스 계열의 메셀로스(건축용첨가제), 애니코트(의약용캡슐 원료) 등 스페셜티 제품들의 꾸준한 매출 증대가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완료된 TMAC(반도체 현상액) 및 헤셀로스(페인트 첨가제) 증설과 같이...
제품별로는 에폭시 수지 원료인 ECH의 공급감소 및 수요 확대에 따라 판가가 상승했으며, 가성소다는 환경규제에 따른 국제가 강세로 수익이 개선됐다.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첨가제 HEC와 반도체 현상액의 원료인 TMAC도 전방산업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올해는 전방산업 수요증가로 전년대비...
이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주력제품인 염화테트라메틸암모늄(ECH)이 호황기 초기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ECH 판가는 전분기대비 10% 상승해 스프레드가 19%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또한 ECH가 6년동안 이어진 불황에서 탈출해 지난 4분기부터 호황기에 이제 진입했으며 향후 3년간 유의미한 증설없이 수급이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제품별로는 ECH와 가성소다 전방시장의 수요확대에 따라 국제가가 상승하였고, 건축용첨가제로 사용되는 메셀로스와 의약용캡슐 원료인 애니코트의 가동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현상액의 원료인 TMAC도 전방산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는 게 롯데정밀화학 측의 설명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올해는 전방산업...
제품별로는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 등 영향으로 가성소다 경쟁사들의 생산과 공급이 축소됨에 따라 국제가가 강세를 보였고, 에폭시 수지의 원료인 ECH도 경쟁사 가동률 하락과 전방수요 회복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또한, 건축용첨가제로 사용되는 메셀로스와 의약용캡슐 원료인 애니코트는 매년 판매물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또한 디젤차량의 배기가스...
그러면서 “아울러 에폭시수지 원료(ECH)의 장기 부진 역시 중국 업체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종료될 조짐이 보인다”며 “또 신제품 출시와 전자재료 부문 성장성 등 추가 성장 여력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8.8% 늘어난 1827억 원을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432억 원, 순이익은 1685억 원을 전망했다. 주당순이익(EPS)...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9% 늘어난 2243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에피클로로하이드린(ECH)과 가성소다의 공급 부족으로 마진이 빠르게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제약(25.64%)은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의 췌장암 항암면역치료제 ‘리아백스주(GV1001)’ 관련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에폭시 수지 원료(ECH)와 가성소다의 가격 강세로 판매 가격이 상승해 매출액이 증가했다. 셀룰로스 계열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서 롯데정밀화학은 “(셀룰로스 계열 중 건축용 첨가제로 사용되는) 메셀로스와 (페인트 첨가제로 사용되는) 헤셀로스의 공장 가동률이 올해 100% 풀가동을 유지 중이며...
회사 관계자는 “ECH 국제가 상승과 가성소다 강세,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 중인 셀룰로스 계열과 전방산업 시황 호조 등으로 판매물량이 증가해서 매출액이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제품별로는 중국 환경규제 강화로 중국 가성소다 설비 가동률이 하락, 가성소다 공급이 축소되면서 국제가가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ECH도 환경규제 및 G-ECH 업체의 가동률...
적자제품이었던 ECH도 적자폭을 줄이며 수익성에 기여했다.
한 연구원은 3분기 롯데정밀화학의 영업이익이 298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절기 유틸리티 비용 증가로 원가율 상승이 불가피하겠지만 가성소다, 메셀로스, 헤셀로스 등 주력제품의 구조적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ECH의 상대적인 ‘선방’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염소계열은 ECH의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물량 증가와 가성소다 국제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1127억 원을 기록했다.
ECH는 전방산업의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물량이 증가한 데다 주원료인 프로필렌 가격이 유가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향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높아졌다. 가성소다는 환경규제의 영향으로 공급 축소가 여전한 가운데...
제품별로는 ECH(에폭시수지 주원료)의 판매량이 확대되면서 전분기에 하향 조정됐던 가동률이 정상화 됐고, 건축용 첨가제로 사용되는 메셀로스와 의약용캡슐 원료인 애니코트의 가동률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또 반도체 현상액의 원료인 TMAC도 전방 산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매출도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올해 전방산업...
다만 매출은 암모니아는 물론 에폭시수지 주원료인 ECH에 들어가는 프로필렌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다소 줄었다.
제품별로는 의약용캡슐 원료로 사용되는 애니코트와 건축용첨가제 메셀로스의 매출량이 늘었다. 또한 반도체 현상액의 원료인 TMAC도 반도체 호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다만 ECH는 주요 원재료인 프로필렌 가격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의 주요인은 에폭시원료(ECH) 적자폭 축소다. 스프레드 상승으로 단위당 적자 규모가 감소하고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낮춰서 생산량도 줄어든다. ECH가 포함된 염소/셀룰로스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약 2%로 회복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수출 비중이 50~55%에 달하는 수출주로 최근 원화 약세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중국은 폴리염화비닐(PVC), 에피크로로히드린(ECH), 폴리우레탄 및 스판덱스, 비스페놀A, 아세톤, 테레프탈산(TPA) 등 7건을 규제 중이며, 인도는 NBR고무를 비롯해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폴리염화비닐(PVC) 등 18건을 규제하고 있다.
기업 중에서는 LG화학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품목의 규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관계자는 “스트림(stream)이...
또 에폭시 수지의 원료인 ECH도 주요 원재료인 프로필렌 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했다.
의약용캡슐 원료로 사용되는 애니코트와 건축용첨가제 메셀로스의 수출판가는 환율영향으로 하락했으나, 매출 수량은 전분기의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가성소다는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판매물량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비록...
주력 제품인 에폭시수지 원료 ‘ECH(에피클로로하이드린)’와 ‘가성소다’ 등의 판매 비중이 70%에 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됩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400억원, 90억원을 기록할 것입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합니다.
*친절한 용어설명:△PER가 뭔가요?=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데요. 회사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에스엠피의 채무불이행 발생 가능성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평가 손실이 생겼지만 롯데정밀화학의 주력사업인 스페셜티 분야의 메셀로스, 애니코트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ECH, 가성소다의 전방 산업 수요 증대로 회사의 수익성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