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은 1분기 ‘DK컬러 비전 2030’ 전략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유럽향(向) 컬러강판 수출 대응 강화를 위해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연락 사무소를 개소했다. 지속성장 부문에서는 신성장동력으로 △디지털 프린팅 방화문 판매 확대 △금속 기반 복합 자재 시장 진출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관계자는 “철강 시황 불확실성 속에서...
박 부사장은 중장기 사업 방향으로 ‘DK컬러 비전 2030’ 실천을 꼽았다. 이를 위해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영업ㆍ판매 방식 전환 △스마트 팩토리 등 세 가지를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차별화 제품 개발 및 독일ㆍ폴란드ㆍ호주 등 해외 신규 거점 검토, 방화문ㆍ복합패널 등 B2C(기업 대 소비자) 사업 진출 등이 골자다.
동국씨엠은 이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동국씨엠은 이번 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향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할 계획이다. 동국씨엠은 국내 컬러강판 최대 생산자이자 최대 수출 업체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일환으로 글로벌ㆍ지속성장ㆍ마케팅을 핵심 전략 삼아 2030년까지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 원, 100만t 판매 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2021년 ‘DK 컬러 비전 2030’을 수립하고 글로벌, 마케팅, 지속성장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 및 공정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미국ㆍ유럽 환경성적표지 국제 인증(EPD) 취득 및 세계 최초 무용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 개발 등 탄소 배출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30년 ‘노 코팅, 노 베이킹(No coating, No baking)’ 컬러강판...
FCL은 동국씨엠 중장기 성장 전략 ‘DK컬러 비전 2030’에 따른 투자다. 동국씨엠은 2030년 글로벌 100만톤 판매 체제 달성을 위해 글로벌·마케팅·지속성장 분야서 사업 경쟁력 강화해 가고 있다. 동국씨엠은 핵심 소재 수급 능력을 기반으로 라미나강판 신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1972년 국내 처음으로 컬러강판을 생산한...
박상훈 대표이사는 DK컬러 비전 2030을 핵심 전략으로 글로벌 100만 톤 판매 체제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1993년 입사부터 냉연 분야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다. 부산공장장을 거쳐 냉연영업실장 맡으며 현장과 실무 경험을 두루 쌓았다. 컬러강판 고급화를 이끌며 럭스틸·앱스틸 론칭에 핵심 기여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인적 분할을...
신설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박상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를 맡아 ‘DK컬러 비전2030’ 실현을 이끈다. 2030년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원,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이 목표다. 박 전무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부산공장장과 냉연영업실장을 역임하며 현장과 실무 경험을 두루 쌓은 냉연 분야 전문 인력이다.
동국제강그룹 분할 기일은 6월 1일이다. 존속법인 및...
동국제강 멕시코 제2코일센터 준공은 ‘DK컬러비전 2030’의 핵심 투자다. 동국제강은 공급 과잉인 국내 컬러강판 시장에서 경쟁하기 보다, 해외 시장을 개척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베트남 현지 스틸서비스센터 지분투자에 이어 멕시코 께레따로 지역에 제2코일센터를 완공했다. 추가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미주, 유럽, 대양주 등 7개국 8개...
동국씨엠(가칭)은 ‘DK컬러 비전2030’을 핵심 전략으로 지속성장·마케팅·글로벌 3개 분야 과제를 이행해 2030년까지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 원, 글로벌 100만 톤 판매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장 부회장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저평가된 철강 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이익을 실현해 배당을 늘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2022년...
동국제강은 지난 3월 세계 최초 무용제형 컬러강판 ‘럭스틸 BM유니글라스’를 선보였고 현재까지 약 1,000톤을 판매했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친환경 컬러강판 판매가 지속적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성장 전략에 따라 친환경 공정 및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후판은 시황 변동에 따라 강관·건설용 후판, 특수강 후판 등 고수익 제품과 긴급재 대응 등 판매 품목을 다변화해 수익성을 보존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중장기 ESG 경영 전략 스틸 퍼 그린(Steel for green)과 컬러강판 미래 전략 ‘DK컬러 비전 2030’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장 구축 및 차별화 경쟁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DK컬러 비전 2030’에서 발표한 컬러강판 ‘필환경 지속성장’의 일환이며, 기존 공정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 저감할 수 있다.
럭스틸 BM유니글라스는 바이오매스 도료를 적용한 친환경 컬러강판이다. 컬러강판 도료는 수지, 용제, 안료 등 구성된다. 그 중 용제가 절반을 차지한다. 용제(solvent)는 석유계 원료다. 도료의 점성을 조절하기 위해...
동국제강은 개선된 재무적 체력을 기반으로 하반기 신용등급 추가 상향을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상반기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을 종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로 상향 조정받은 바 있다. 동국제강은 지속 가능 전략 Steel for Green 및 DK컬러 비전2030을 중심으로 전기로 제강과 컬러강판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신규 확보한 재무적 체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컬러강판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고 수익성이 높은 시장으로 추가 진출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지난해 발표한 'DK컬러 비전2030' 글로벌 확장 전략에 따라 올해 베트남, 멕시코 2개 거점 확보를 완료하고 2030년까지 대양주, 미국, 유럽 등에 추가 거점을 확보해 나갈 계획...
2분기 전방산업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수익성 위주의 판매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Steel for Green’을 슬로건으로 전기로 고도화, 친환경 생산공정 구축 등 미래 친환경 철강 시대를 주도해 갈 계획이다. 컬러강판 사업에서는 베트남 스틸서비스센터 투자 등 ‘DK컬러 비전 2030’ 글로벌 확장 전략에 따라 수출 위주 판매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동국제강이 지난해 발표한 'DK컬러 비전 2030'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비전 선포 직후 멕시코 제2코일센터 증설, 베트남 투자 등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유럽·대양주 지역으로의 추가 진출을 검토 중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 시장은 중국산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이 시장의...
한편 동국제강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론칭 10주년을 맞아 ‘DK 컬러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전략에서 친환경 컬러강판 생산 공정 구축 및 전략제품 개발을 과제로 선정했으며 럭스틸 BM유니글라스는 그 일환으로 개발된 친환경 전략제품이다.
제한 해지와 미국, 유럽 등 슬라브 수요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4분기부터 컬러강판 사업 등 동국제강의 글로벌 성장 전략도 구체화 될 예정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지난 8일 컬러강판 관련 매출을 2조 원으로 늘리고, 글로벌 100만 톤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DK 컬러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장세욱 부회장은 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럭스틸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DK 컬러비전 2030’ 전략을 발표하고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을 현재 85만 톤ㆍ1조 4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100만 톤ㆍ2조 원으로 43%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컬러강판 매출 비중을 현재 20%에서 30%까지 성장시킨다는 중장기 목표다.
특히 컬러강판...
이날 장 부회장은 ‘DK 컬러 비전 2030’달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초격차’ 전략을 소개했고, ‘글로벌’, ‘지속성장’, ‘마케팅’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한 글로벌 확장 구상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현재의 멕시코, 인도, 태국 3개국 3개 거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2030년까지 7개국 8개 거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