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종합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앱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및 지역 소상공인 활용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3일 밝혔다.
IM샵은 2019년 전면적인 모바일 앱 개편으로 IM뱅크와 함께 선보인 이후 기본 금융 서비스 외에도 교통카드 충전,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2020년 상반기 전면 리뉴얼 이후 언택트 금융의...
연구원
◇DGB금융지주
비이자이익 제외하면 무난한 실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삼성에스디에스
구조적 성장 위에 일시적 수혜
2Q22 Review
2분기 및 하반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5,000원으로 하향 조정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
◇제일기획
광고 회사가 아닙니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DGB금융지주의 경우 임기가 넉넉하게 남아있지만 변수가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2018년 회장에 오른 이후 올해 초 연임에 성공하면서 2024년 3월까지 임기를 부여받았다.
다만, 김 회장이 캄보디아 현지 상업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점이 리스크로 꼽힌다. 김 회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해당 재판의 결과가 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2020년 도입돼 현재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티머니(수도권·대전·세종), 로카모빌리티(부산·울산·충남·충북·경남·경북·전남·전북·강원·제주 등), DGB유페이(대구)처럼 사업자별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대광위는 3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사의 데이터 연계를 위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DGB생명보험은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2022년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대구 남구에 위치한 대구생명의전화에서 열린 ‘2022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발대식에는 DGB생명 허원 CPC전략본부장과 대구생명의전화 강석봉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행사 진행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독일노총(DGB)의 변화와 사회적 압력을 첫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하르츠개혁은 신자유주의적인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이어서 복지와 분배, 고용안정 등 케인스주의 정책을 최고 가치로 여기던 독일 노동계의 노선과는 배치됐다. 하지만 독일노총은 위기에 처한 국가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국민적 압력에 자신들의 노선을 포기하고...
기업은행(-0.87%)과 BNK금융지주(-0.62%)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우리금융지주(0.88%)와 DGB금융지주(1.07%)만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연속으로 3차례 금리를 높였음에도 이것이 호재로 작용하지 않은 것이다.
최근 한 달 새 주가를 보면 금융지주의 성적표는 더 처참하다. 최근 한달간 코스피지수는 6.84% 떨어졌는데, KRX 은행지수는 17.42% 하락했다. 개별...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이유형 판사는 김모씨 등 12명이 흥국생명, DGB생명, KDB생명 등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약관에 만기보험금 지급 재원을 위한 공제 사실을 보험상품 약관에 명시하거나, 가입자에게 설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연금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대구가족센터협회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와 함께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발대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합창단원으로 선정된 어린이들과 학부모, 가족센터협회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소개를 통해 활동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단원증 전달식을 통해 합창단 활동 의지를 다졌다.
합창단은...
3월 말 기준 100%를 밑도는 보험사는 DGB생명(84.5%)과 MG손해보험(69.3%)으로 조사됐다. DGB생명은 올해 4월 RBC비율 제고를 위해 300억 원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가용자본은 3월말 기준 136조4000억 원으로 전분기말(161조7000억 원) 대비 25조3000억 원 감소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감소(20조7000억 원) 등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회의에는 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ㆍJBㆍBNKㆍDGBㆍ한투ㆍ메리츠지주 등 10개사의 전략 담당 또는 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고금리 대환대출(8조5000억 원), 소상공인 채권매입 후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30조 원), 안심전환대출(40조 원) 등 소상공인·가계 등 지원을 위한 추경사업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금융권의 적극적인 참여와...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말, 농협생명과 한화손보, DGB생명에 대해 경영실태평가(RAAS·라스)를 위한 사전자료를 제출받았지만, 아직 현장검사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이들 보험사는 금융당국의 RBC 비율 권고치 150%에 미달하는 보험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전자료는 제출받았지만, 아직 검사 일정 등은 결정된 게 없다"며 "6월...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과 공동으로 개최한 우수고객 초청 투자설명회 'DGB T-tim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코로나 19 상황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고객 행사로 2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Talk(금융시장 전망), Think(명사 특강), Together(오페라 갈라 콘서트) 세 가지 주제로...
세븐일레븐은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편의점과 디지털금융플랫폼이 결합된 DGB대구은행 금융특화점포 ‘대구내당역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특화점은 차별화된 먹거리로 특화된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플랫폼 ‘푸드드림’과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셀프코너’가 융합된 모델이다. DGB대구은행 디지털셀프코너 20평을 포함해 전체 70평...
DGB대구은행은 모빌리티 전문 서비스 업체인 진모빌리티와 양사 플랫폼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아이엠(i.M)택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 모바일뱅킹앱을 운영하는 바 양사는 ‘I M’이라는 흡사 브랜드를 활용해 비대면 채널 및 SNS등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 운영에 관한 상호 기술 지원...
DGB금융그룹은 대구와 인도 스타트업 간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교류 등을 위해 인도의 창업지원기관인 스타트업 인디아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 인디아는 15일 대구에 있는 주요 창업보육공간인 DGB대구은행 제2 본점의 대구창업캠퍼스 및 피움랩(FIUM LAB)과 함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스타트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