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브라질 니테로이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술지원 용역 발주미주개발은행 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중남미 진출 본격화CPTED에 필요한 장치 국내 기업 수주받을 가능성⋯판로 확보 기대
서울의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바탕으로 한 도시 안전 데이터 플랫폼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다. 서울의 ‘도시 안전’ 기술이 해외로 전파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양천구는 범죄 예방 강화 구역에 ‘스마트 보안등’ 194대를 확대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 사물인터넷(IoT) 점멸기가 부착된 LED 조명으로, 안심귀가 지원 애플리케이션인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보행자가 안심이 앱을 실행하고 스마트 보안등 근처를 지나면 조명의 조도가 자동으로 밝아져 어두운 밤길을 밝혀준다.
한국남부발전이 선진화된 안전 인프라 구축과 시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부산시로부터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부산시 주관 '2024년 지역주민참여 셉테드(CPTED) 유공 포상' 관련 부산광역시장상(감사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CPTED는 범죄 예방 환경 설계를 뜻하며 가로등·CCTV·비상벨 설치, 교통안전을 위한
서울시 고려대 구로병원 옆 살구마을과 KT개봉지점 인근 너른뜰마을이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구로2동 429(5만2196㎡, 살구마을), 개봉3동 288-7(3만6450㎡, 너른뜰마을) 등 저층 주거지에 휴먼타운 2.0 사업 추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노루페인트가 동서울대학교 재학생(산업디자인학과)이 작가로 참여한 경기도 광주시 양벌리 지하차도 경관개선 벽화그리기 활동에 도료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공연계 봉사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협력과 공익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벽화 장소와 디자인은 광주시 범죄예방위원회와 사전 협의 및 학생대표단 등 재학생을 대상으
서울 은평구가 불광2동 연천초등학교, 증산동 증산초등학교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LED 벽화’는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한 시설물이다. 셉테드는 어두운 거리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눈에 더 잘 띌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이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안전
한국부동산원은 상주시와 사회적 협동조합 무한상사와 함께 빈집밀집지역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준공식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부동산원이 수행한 상주시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밀집지역의 시민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등 지역사회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상주시 서문
SK쉴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사회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힘써 온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교수, 연구원, 학회 임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위원단으로 나서 △치안 거버넌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분야 우수
서울 연신내역과 쌍문역, 방학역 일대에 공공주택 145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첫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27일 서울시는 전날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은평구 불광동 319-1번지 일대) △4호선 쌍문역 동측(도봉구 창동 663-2번지 일대) △1호선 방학역(도봉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기후동행카드·이태원 참사 1주기 쟁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라는 시정 기조 아래 민생의 전 범위에 걸쳐 사각지대 메우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에서 곳곳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약자와의 동행 시정 가치를 시민들이 민생의 현장에서 체감
“투표하러 갈 겁니다. 일을 못하더라도 갈 거예요( 마곡동 이 모 씨, 60대)”, “국민 눈에 안 좋게 보인다. 나중에 대통령 선거할 때도 두고 보자(가양4동 나 모 씨, 80대)”
26일 오전 강서구 일대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의 선거 민심은 “화가 난다”와 “투표한다”로 요약된다.
‘윤석열 정부 심판론’과 ‘야당 견제론’은 물론 보궐선거 원인을
서울 내 CCTV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보안관 확대·은둔형 외톨이 사례 관리도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적으로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를 전수조사해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을 펼쳐 취약계층의 그늘망을 보듬겠다
CCTV 기곗값·전담인력 등 비용↑재정 자립도 따라 CCTV 대수 상이“CCTV 설치 함께 인프라 구축 병행”
서울 자치구마다 설치된 CCTV 대수가 차이가 나는 배경에는 비용, 강력 범죄 건수, 민원 유발 건수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한다. 이중 가장 큰 원인은 CCTV 설치에 수반되는 ‘비용’이다.
CCTV 1개소를 설치하는 데는 보통 2500만 원가
최근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공원·등산로에 CC(폐쇄회로)TV 설치를 확대하고, 지하철 객실 CCTV 설치도 내년까지 100% 완료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무차별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
서울 관악구가 최근 잇따른 범죄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안전 전담반을 꾸리고 CC(폐쇄회로)TV 추가 설치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위해 ‘관악구 생활안전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TF를 중심으로 구의 현황과 특성, 원인분석으로 근본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생활안전 종합대책’을
18일 신림동 찾아 “지능형 CCTV 설치 등 폭넓은 범죄 예방 시스템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성폭행 사건 현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근본적인 범죄 예방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최 모(30) 씨가 피해자 A 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대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스마트홈 시스템 ‘Hi-oT(하이오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에서 ‘공동주택’과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수원특례시가 율천동에서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CPTED)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율천동 성균관대역 일원에서 추진되는 ‘밤(夜)길이 안전한 밤(栗)밭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의 조명과 조경을 다시 배치하거나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CEPTE
재미있는 돌봄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아요. 센터장님 지원 덕분에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 공연을 많이 즐길 수 있어요.
경기 시흥 배곧누리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학교복합시설인 ‘배곧너나들이’. 지난 11일 오전 이곳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배곧누리초 3학년 김소현 양과 김규빈 군이 배곧너나들이 생활에 대해 각각 이렇게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아이들이 좀 늦은 오후 시간까지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늘봄학교를 추진하고 있다"며 "늘봄학교를 추진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11일 경기도 시흥시 학교복합시설인 '배곧너나들이'에 방문해 배곧누리초 관계자 및 학생, 범죄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