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는 새 대표이사로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종근당과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쳤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휴온스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이끌었다. 올해 4월
CJ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를 위한 맞춤형 ‘생명정보학(Bioinformatics·BI)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BI 컨설팅 서비스는 10여 년 이상 축적해온 방대한 미생물 데이터베이스와 BI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다. 서비스를 활용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이나 통계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다양한 연구
CJ바이오사이언스가 이달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유럽임상미생물감염학회(European Society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s·ESCMID)’에서 AI 기반 차세대 감염진단 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ESCMID’는 120여 개국
건강을 위해 유산균,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영양제를 복용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양제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체감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를 수치화한 CJ바이오사이언스의 ‘스마일 것(SMILE GUT®)’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스마일 것은 소비자 직접 의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2년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 페링파마슈티컬스의 ‘리바이오타’ 승인 후, 2023년 세레스테라퓨틱스의 ‘보우스트’가 두 번째로 FDA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쎌바이오텍과 CJ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등이 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마이크
CJ바이오사이언스가 이달 19~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크론병및대장염학회(ECCO)2025’에서 ‘CJRB-201’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CJRB-201은 인공지능(AI) 기반 ‘이지엠(Ez-Mx®)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로, 적응증은 염증성장질환(IBD)이다. 학회에서 면역분석과 동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 ECCO 2025)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 ‘CJRB-201’의 전임성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ECCO는 전세계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연구
△BNK금융지주,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현안 설명
△DGB금융지주, 2024년 경영실적 등 주요관심사항 설명
△한화시스템, 2024년 4분기 사업 설명을 통한 당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PI첨단소재, 2024년 경영실적 및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SK케미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및 경영현황 등 설명
△SK바이오사이
CJ바이오사이언스가 소비자 직접 의뢰 방식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스마일 것(SMILE GUT®)’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것’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마이크로바이옴 종합 점수인 ‘장 건강 지수( Gut Microbiome Index·GMI)’, 개인별 장 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 건강 지수’는 100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거래는 코스피 지수 약보합, 코스닥 지수 강보합으로 끝났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49p(0.06%) 내린 2440.5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65억 원, 167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 홀로 225억 원을 사들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주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
코스피 지수가 장중 2440선을 사수하기 위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50포인트(0.02%) 오른 2442.51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1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9억 원, 43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시 5분 기준 전일보다
CJ바이오사이언스가 재무건전성을 끌어올리며 사업 확장을 위한 기지개를 켰다. 임상을 진행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이 실탄 확보를 기회로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는 모회사이자 최대주주인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전날 총 400억 원(395만296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CJ제일제당
10일 오후 1시 12분 현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09%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장 종료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400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3자 배정 방식으로 395만2960주 규모 유상증자“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AI 플랫폼 사업 가속화”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총 400억 원, 395만296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19원이며 모회사이자 대주주인 CJ제일제당이 모든 주식을 받게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주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는 9일 이사회에서 대주주인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CJ바이오사이언스는 주당 1만119원에 총 395만2960주를 발행하며, CJ제일제당이 주식 전량을 인수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대주주로서 책임강화 차원에서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