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PCI)으로 실물결제가 가능한 직불카드가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출시된다.
다날의 계열사인 PayProtocol AG(페이프로토콜)는 스위스 소재 네오뱅크인 SR Saphirstein AG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0일 ‘페이코인 크립토 마스터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PayProtocol AG의 글로벌 앱에서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에서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을 7-2로 이겼다.
이번 금메달은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중국과의 맞대결에서 역전승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14일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중국 하얼빈에 있는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번 동메달 획득으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07 장춘 대회 동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동메달, 2017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오늘의 경기일정 -2월 14일 금요일△컬링=남자 결승전 한국 vs 필리핀오전 10시△아이스하키=남자 동메달결정전 한국 vs 중국오전 11시△아이스하키=여자 본선 한국 vs 카자흐스탄오전 11시△컬링=여자 결승전 한국 vs 중국오후 2시△폐회식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오후 9시
8일간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는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에도 메달을 향한 경쟁이 이어진다.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의성
차준환(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클린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13일(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60점(기술점수 99.02점+예술점수 88.58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94.09점)과 합해 총점 281.69점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계주 4×6㎞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고은정(전북체육회), 일본 태생의 우리나라 선수 아베 마리야, 정주미(이하 포천시청)로 꾸려진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계주 경기에서 1시간29분27초3
김건희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예정됐던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며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연기를 겨루는 종목이다.
김건희는 2008년 7월생으로 만
이채운(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에서 두 번째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채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나선다.
비록 이채운은 12일 열린 하프파이프 예선에선 43.75점으로 12명의 선수 중 6위에 오르며 높은 순위를 따내지 못했지만, 메달에 대한 가능성은 크다.
앞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예선에서 6연승을 달리며 준결승전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12일 한국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중국 하얼빈에 있는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여자부 예선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2로 꺾었다.
이번 아시안게임 컬링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12일 김채연은 중국 하얼빈에 있는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2.06점을 받아 총 71.88점을 기록했다.
이
한국 산악스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혼성계주 결선에 나섰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12일(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산악스키 혼성 계주 결선에서 정예지-정재원이 33분43초24로 들어와 7위를 차지했다.
함께 결선에 나선 김미진-구교정은 38분25초41로 통과해 10위에 그쳤다.
이번 산악스키 혼성
프리스타일 스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윤종현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빅에어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신영섭 역시 동메달을 따며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결선에 나선 윤종현은 169.50점을 받아 일본의 가사무라 라이(183.50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24·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메달획득에 다가섰다.
차준환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피겨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58점, 예술점수(PCS) 43.51점 등 총점 94.09점으로 16명 중 2위에 올랐다. 1위인
한국 스노보드의 '신성' 이채운(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한다.
이채운은 12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다.
이채운의 주 종목인 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 종목 중 하나로 반 원통 모양의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며 공중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
앞서 이채운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