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순위 10대 대형 건설사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보증잔액이 많아 잠재적 부실 위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가 꺾인다면 건설사들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26일 각 건설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월 31일 기준 10대 건설사의 PF 보증잔액이 12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PF 보증잔액은 우발채무로 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등으로 우발채무가 위험 수준에 도달한 증권사에 금감원이 칼을 빼들었다. 채무보증 규모를 비롯해 주가연계증권 발행·헤지 규모와 구조화증권 발행 규모 등을 통틀어 잠재 위험 수준이 높은 대형 증권사들이 첫 타깃이 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우발채무, ELS, 구조화증권의 절대 규모는 물론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보증업무를 취급해 온 국내 증권사들의 우발채무가 24조원을 넘어섰다. 장래 일정한 조건에 따라 빚이 될 수 있는 불확정 채무가 1년 새 4조원 넘게 불어나면서 증권사 건전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감독 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업계의 주요 우발채무 요인으로 꼽히는 채무보증액(ABCP·계열사 지급보
포스코건설과 포스코그룹 계열사가 입주해 있는 인천 송도사옥 ‘포스코 E&C타워’의 헐값 매각 결정을 놓고 석연찮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신탁 기준 자산가치가 4600억원이 이르는 포스코 E&C타워 최대주주인 테라피앤디가 매각 목표가로 3800억원을 설정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포스코 E&C타워의 지배권을 놓고 포스
포스코건설이 36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송도사옥 매각 추진이 알려지면서 재정건전성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오는 6월 30일 만기가 돌아오는 3566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상환을 위해 송도사옥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8년 4월 송도 사옥 건립을 위해
3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이 5148억원 감소했다. 전월 삼성엔지니어링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기저효과로 주식 발행 감소폭이 컸던 반면 회사채 발행이 증가해 감소폭을 줄였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중 공모를 통한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 실적은 총 7조2809억원으로 전월 대비 약 6.6%(5148억원) 감소했다. 주식 발행액이 2213
수십조원 규모의 불법 자전거래를 했던 증권사 3곳이 5억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현대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대우(옛 KDB대우증권)에 각각 2억8750만원, 1억8000만원,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재안이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증권사는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보험과 고용노동부 산재보험, 고용보험
“이미 규제 완화한 내용을 다시 등록 심사 기준으로 고려하고 당국 주도로 모범규준에도 포함시켜 업계 자율성을 압박하는 상황을 납득하기 힘들다.”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이하 헤지펀드) 등록과 관련해 별도의 이해상충 방지 기준과 모범규준을 준비 중이지만 비명시적 규제에 불과해 실제 금융사고를 예방할 실효성을 갖췄는지 의문이 일고 있다. 일각
수십조원의 불법 자전거래를 한 현대증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수위가 확정되면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고민거리가 하나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7일 제제심의위원회를 열고 59조원 규모의 불법 자전거래를 한 것 으로 드러난 현대증권을 비롯한 6개 증권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현대증권은 2009년 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부 기금 등의 자
하이투자증권은 기업금융 부문의 회사채, 기업공개(IPO), 주식연계채권 등 전통적인 인수업무를 기반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블록세일(Block Sale), 구조화금융, 사모펀드, 대체투자 등 다양한 업무영역으로 확대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표 금융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먼저 주식자본시장(ECM) 부문에서 하이제3호스팩 상장과 공모 신주인수권부
1일 검찰에 의해 불법 자전거래 행위가 적발된 현대증권이 과거 몇 차례 적발에도 수법을 바꿔가며 자전거래를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박찬호)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지난 2011년 2월 금융감독원의 감사에서 불법 자전거래가 적발돼 해당 직원이 징계를 받았다.
당시 적발된 자전거래는 랩 계좌 간에 1대1로 CP(기업어
높은 고수익을 약정해 자금을 유치하고 이를 불법으로 자전거래(自轉去來)해온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대증권 부장 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이 회사 본부장 3명을 약식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현대증권 법인영업본부장과 금융상품법인부장 등은 2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한 신용평가 정보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자산운용사의 펀드 영업보고서 제출시 업무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개혁 현장 점검반’ 운영 중 건의사항을 반영해 ABCP 신용평가 정보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ABCP의 신용평
‘자본시장업계 을(乙)에서 갑(甲)으로...’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결국 재연임에 실패하면서 그의 과거 이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은 홍 본부장에게 연임 불가를 통보했다. 이로써 그는 차기 후임자가 정해 진 이후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1956년생인 그는 지난
8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15년 8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자료에 따르면 8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액은 총 8조5819억원으로 전월대비 5조5830억원(39.4%)감소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조9376억원(15.6%) 증가했지만 7월에 이어 8월에도 조달실적
#직장인 A씨(47)는 2013년 동양사태 당시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다. 2012년 지인이 수익률이 좋은 상품이 있으니 투자하라는 조언에 A씨는 퇴직금을 중도 정산받으면서 증권사의 특정금전신탁(ELT)에 가입했다. 이 상품은 동양사태 당시 계열사 부실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A씨는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보고 말았다.
동양그룹
올 상반기 증권사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 유동화증권 발행액이 1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주택경기 회복세와 함께 증권사들이 신용보강을 제공하는 구조를 확대한 영향이다.
1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PF대출 유동화증권 시장은 10조7000억원의 발행액을 기록하며 지난 하반기보다 1조5000억원 증가했다. 주택경기 회복세로 건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침체됐던 부동산 펀드 신규 등록 건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 젠스타에 따르면 5월 신규로 설정된 부동산펀드(REF)는 22건으로 총 5051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월대비 무려 584% 대폭 증감한 수치며, 최근 10년간 역대 5월 달 최고 수준에 근접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 System)’ 규모가 작년에 157조원 늘어나 1500조원대를 돌파했다.
그림자금융은 투자은행이나 사모펀드처럼 은행과 비슷하게 자금을 조달하거나 공급하는 일을 하면서도 중앙은행이나 금융당국의 엄격한 건정성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회사를 말한다.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 의원(정의당)이 한국은행에
지난해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회사채와 ABCP 발행이 줄어든 탓이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신용평가회사의 2014년도 신용평가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회사 4사의 2014년 신용평가부문 매출액은 777억3000만원으로 전년의 814억 4000만원 대비 4.6% 감소했다.
이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