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LH 동탄사업본부가 화성동탄2신도시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LH 동탄사업본부는 동탄역 인근 필지를 포함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D1, 7, 18, 19블록) 61필지를 공급하고 31일, 신주거문화타운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D15, 42) 62필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화성동탄2지구 주상복합용지 3필지 공급공고를 게시하고, 다음달 6일부터 입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달 말에는 연립주택용지 1필지를 추가로 공급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와 연립주택용지는 3년6개월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 시 10%만 지불하고 3년 6개월 후 90%를 납부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가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1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25필지 공급에 나섰다.
17일 LH에 따르면 필지별 면적은 232㎡~296㎡이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150%다. 허용가구수는 3가구(3층 이하)이다. 공급 가격은 4억5936만 원∼6억6341만 원,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로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원익IPS, 솔브레인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용인에 입주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연말까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의 83.8%인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며 협약
경기도 건설본부가 올해 44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양평 등 51곳에서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 31곳(133.5㎞) 2789억 원, 북부 20곳(86.7㎞) 1684억 원이다.
경기도는 "적극 재정을 통해 경기 회복을 추진한다는 의지로 작년(2292억 원)보다 관련 예산을 95%(21
경기도가 만성정체를 빚는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구간 도로건설공사를 추진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지도 82호선 용인 장지-남사 도로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경기도로 설계도서를 이관함에 따라 도로건설공사를 위한 도로구역 결정, 보상 등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용인 장지-남사 국가지원지방도 도로건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오후 11시 45분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237.1㎞ 지점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로 인해 충주JC~북충주IC 창원방향을 전면통제했으며 12일 오전 11시부터는 양평방향까지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11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부근 높이 63m의 절토부에서 약 20㎥의 토석이 쏟아져 내렸다. 도공은 밤새 백호
SK건설은 신탄금대교와 국내 최초 모노레일 사장교인 신천횡단교가 대한토목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탄금대교는 SK건설이 지난해 5월 준공을 한 리플타입 아치교로 가금~칠금간 국지도(82호선) 내 총연장 580m, 폭 21.5m의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일반 아치교에 비해 강성이 크고 진동에 유리하며 가
올해 1~6월 전국에서 경부고속도로 길이 70% 정도의 도로와 철도가 새로 개통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이날 공개한 ‘국토변화 정보’를 보면 올해 상반기 도로와 철도의 신설·확장 연장은 약 306.24㎞로 경부고속도로 길이(약417㎞)의 약 7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도로·철도가 가장 많이 늘었고 경북, 경남 순으로 뒤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의 복합 사장교인 청풍대교(사진)를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청풍대교는 충주댐의 상류인 충주호에 건설된 왕복 2차선 규모의 사장교이다. 국가지원 지방도 82호선상에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와 물태리를 연결한다. 지방도 82호선의 교통량 증가해소와 과도한 처짐이 발생한 기존 청풍교의 역할을 대체하기 위해서 지난 2005년 8월
설 연휴에 우회도로를 활용하면 이동시간을 3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국민들이 설 명절기간 고향길을 빠르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도권 주요 우회도로에 대한 교통상황을 분석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상황 분석은 최근 2년간 심한 정체가 발생한 고속도로 4개 구간과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민자고속도로 및 국도를
올 추석연휴 경우 귀성시 추석 전날(21일) 오전, 귀경시 추석 당일(22일, 수) 오후가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장 9일(특별교통대책기간)로 예상되는 이번 연휴에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4949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보다 2.9% 늘어난 수치다.
정부는 오는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
올 설 귀성길은 13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4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설 연휴에 따른 특별교통대책기간(5일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2546만명(5245만 통행)으로 집계됐으며 1일 평균 이동 인원은 509만명(1049만 통행)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953만명 통행/
상대적으로 연휴가 짧은 이번 추석기간에는 연휴 첫날인 2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귀경땐 추석 당일인 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추석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예상이동 인원은 모두 2566만명이며, 1일 평균 513만명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추석대비 0.8% 줄어든 수치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부산동, 은계동 일원 9.9만㎡가 공공ㆍ민간 공동 택지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30일 국토해양부는 오산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이날부터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기 오산시 오산동, 부산동, 은계동 일원 9.9만㎡에 주택 1445가구를 짓고 인구 4046명을 수용하게 될 오산지구는 대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에서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까지 이어지는 국도 82호선 우정~발안간 16.2km 4차로가 이달 28일 개통된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이 구간의 통행시간은 50분에서 15분으로 35분 단축되고 통행거리는 18.0km에서 16.2km로 1.8km 줄어 들게된다.
특히, 발안IC-발안삼거리 구간의 상습 지정체가 크게 해소될 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일원 40만3000평(1332천㎡)이 택지지구로 개발된다.
13일 건설교통부는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어은리·사곡리, 우정읍 조암리·화산리 일원을 14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선계획-후개발 원칙에 따라 개발되는 이 지구는 인구 1만7300명(5970호)을 수용하는 중저밀도로 조성된다. 주거용지 45.3%(60
최근 대형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울산신산업단지, 화성향남2지구, 평택소사벌택지지구 등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9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건교부장관)'를 열고 이들 세 지역 개발 시 나타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울산신산업단지 및 화성향남2, 평택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