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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고 강력하다"…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출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812 슈퍼패스트(Superfast)'가 국내에 출시됐다. 페라리는 8일 서울 양재동 특별 행사장에서 ‘Ferrari 812 Superfast Korea Premiere’ 행사를 개최하고 '812 슈퍼패스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이는 F12 베를리네타와...

2017-06-08 17:19
더 비싸게, 더 고급지게, 더 새롭게…제네바 모터쇼서 명차들의 반란

페라리는 ‘812 슈퍼패스트’를 데뷔시켰다. 12실린더에 800마력 엔진으로 제로백(출발에서부터 시속 100km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격은 30만8000달러로 책정됐으며 이미 올해 생산분은 예약 주문이 꽉 찼다고 페라리는 전했다. 페라리의 라이벌인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2017-03-09 09:06
‘D-7’ 제네바 모터쇼, 유럽 車시장 동향 한눈에…현대차 ‘i30 왜건’ 출격

소형 SUV ‘이클립스 크로스’를, 프랑스 시트로엥은 소형 SUV ‘C-에어크로스’ 콘셉트카로 시선을 끌 계획이다. 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는 새로운 고성능 6.5ℓ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812 슈퍼패스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2.9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40㎞/h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이다.

2017-02-28 10:46
‘D-7’ 제네바 모터쇼, 유럽 車 시장 동향 한눈에… 현대차, ‘i30 왜건’ 첫 공개

SUV ‘이클립스 크로스’를 공개하고, 프랑스 시트로엥도 소형 SUV ‘C-에어크로스’ 콘셉트카로 시선을 끌 계획이다. 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는 새로운 고성능 6.5ℓ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812 슈퍼패스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2.9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40㎞/h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이다.

2017-02-28 10:30
페라리, 제네바 모터쇼서 ‘812 슈퍼패스트’ 공개… 2.9초만에 시속 100㎞ 도달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다음 달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812 슈퍼패스트’를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라리의 새로운 고성능 6.5ℓ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8500rpm에서 최고출력 800마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73.3㎏ㆍm에 달한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2.9초면 충분하다. 최고 속도는...

2017-02-1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