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성 80.9%)보다 각각 8.0%P, 7.7%P 낮았다. 배우자 유무에 따른 가족관계 만족도 차이는 30대에서 가장 많이 벌어졌다. 남성은 미혼 63.0%, 유배우 81.8%로 18.8%P, 여성은 미혼 66.2%, 유배우 76.1%로 9.9%P 차이를 보였다. 그나마 40대 이후에는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50대는 미혼이 남성 52.6%, 여성 49.5%로 유배우(남성 64.9%, 여성 56.8%)보다 각각 12.3%P, 7.3%P 낮았다.
2023-11-1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