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6ㆍ10 민주항쟁' 35주년인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정치의 가장 큰 책무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역사란 시계추와 같다"며 "우리 민주주의도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곤 한다"고 적었다.
그는 "35년 전 오늘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을 몰아냈다. 청년과 학생들이 앞장섰고 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는 권위주의 시대 고문과 인권 탄압의 현장이었던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던 곳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제30주년 기념식 이후 3년 만에 다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는 권위주의 시대 고문과 인권 탄압의 현장이었던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던 곳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제30주년 기념식 이후 3년 만에 다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민주주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