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영국 런던에 ‘웨스트필드점’을 열며 글로벌 70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600호점을 달성한 지 약 1년 1개월 만의 기록이다.
파리바게뜨 웨스트필드점은 영국 4호점이자 두 번째 가맹점이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영국 가맹 1호점 ‘카나리워프점’은 오픈 후부터 꾸준한 고객 유입을 보이며 안정적인 운
단순 출점보다 우량 점포 개발...히트 상품 개발 MD팀 배치글로벌 600호점도 눈앞...점포수 1등·매출 2등, GS25 추격중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올해 CU를 편의점업계 독보적인 1위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점포와 상품, 글로벌 경쟁력 삼박자를 갖춰 실적을 개선, 1위 싸움이 치열한 GS25의 매출을 뛰어넘겠다는 포부
국내선 이중가격제·자사 앱·로봇 도입해외선 K베이커리 차별화해 북미 공략
내수 부진, 원재룟값 인상에 배달중개 수수료, 차액가맹금 논란까지 겹친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의 위기감이 그 어느 해보다 높다. 각 업체는 국내에선 비용 절감을 다방면으로 시도하고, 해외에선 외형 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9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2월부터 주요 배달앱의 중개수수료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세운 라면에 이어 빵·과자 등이 합세하며 올해 K푸드 해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라면 수출액은 11억3821만 달러(약 1조6752억 원)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11월까지의 실적으로만 지난해 연간 기록(9억5240만 달러)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베이커리 제품 수
“SPC그룹의 베이커리 노하우 배우러 몽골서 왔습니다.”
몽골 정부과 기업인들이 K베이커리의 우수성과 해외 진출 전략을 배우기 위해 SPC그룹을 방문했다.
4일 SPC그룹에 따르면 몽골 정부 관계자와 몽골 기업가협의회 소속 기업인 10여 명은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SPC가 운영 중인 베이커리 패션5(Passion5)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빵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며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의 캐나다 7호점이자 직영 플래그십 매장으로 문을 연 블루어 스트리트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고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태국·브루나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추가로
빕스, 전월 대비 40% ↑…주말 예약 마감가족 대상 마케팅 강화 및 매장 확장
한때 파인다이닝(고급 레스토랑)에 밀려 외면을 받았던 무한리필, 뷔페식 레스토랑이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외식 물가가 고공 행진 중인 상황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가 운영 중인 '애슐리퀸
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벨기에식 와플을 업그레이드한 리에주(Liege) 와플 11종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에주 와플은 반죽의 숙성시간을 늘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프리미엄 와플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리에주 와플의 핵심 재료인 벨기에 직수입 프리미엄 펄 슈가를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정통 리에
대교는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정착시켜주는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러닝센터'가 600호 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교가 지난 2009년 도입한 눈높이러닝센터는 학습지 교사가 학생을 방문해 1대 1로 진행하던 기존의 수업 방식과는 달리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센터에 방문해 학습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눈높이 회원의 약 40%가 눈높이러닝센터에서 학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