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호 공급에 대해 "분당 아파트 숫자보다 좀 많은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2만 5000호는 주변 시세의 90%의 가격으로 무주택 중산층에게 임대, 7만 5000호는 저소득층에 주변 시세보다 50~70%까지 저렴한 월세로 공급할 것"이라는 구상도 설명했다.
민간이 임대차 시장에서 공급자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윤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은 "(공공이 매입하는 10만 호 중에서) 2만 5000호는 주변 시세 90% 가격의 전세로 무주택 중산층에게 임대하고, 7만 5000호는 저소득층에 주변 시세보다 50~70%까지 저렴한 월세로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과 서민층에 대한 주거비 지원도 한층 강화하겠다"며 청년 월세 지원사업 지원 대상·기간과 주거급여 지원...
홍 부총리는 "11·19 대책은 올해 공급목표 7만5000호 중 10월 기준 81.2%인 6만1000호가 공급되며 전세 시장 수급 안정에 기여했다"며 "향후 공실 임대를 활용한 전세형 임대를 다음 달 4000호 추가 공급하고 신축 전세의 경우 이미 신청된 물량 2만5000호에 대한 심의를 신속히 진행해 연간 공급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기지정 후보지 56곳(7만6000호) 중 증산4구역, 연신내역, 방학역, 쌍문역동측 등 17곳(2만5000호)은 후보지 선정 이후 평균 115일 만에, 6월에 후보지로 추가 선정된 지역은 불과 42일 만에 주민동의를 2/3 이상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구지정 요건...
건설임대주택 실적은 영구임대 3700호, 국민임대 2만2600호, 행복주택 2만5000호, 기타 2만900호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체 공급물량의 61%인 9만2000호를 수도권에 공급했다. 지방은 39%인 5만8000호를 준공했다.
국토부는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연평균 14만호 수준으로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를 240만호...
실제 10월 전국 및 수도권 아파트매매거래량은 각각 6만8000호와 2만5000호를 기록했다. 이는 9월 각각 5만1000호와 2만호 대비 증가세가 여전한 셈이다.
기타대출은 7조4000억원 증가한 26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또한 역대 최대증가세다. 또 기타대출이 주담대 증가폭을 웃돈 것은 2018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주택매매 거래가 최근 수도권 일부지역과...
김 연구원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하에 신규분양 시장의 청약 열풍은 지속되고 있다”며 “대우건설은 연평균 약 2만5000호의 주택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저유가 환경에서 동사가 주력해온 LNG 수주는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당분간 국내 주택이 실적의 하방을 지지해줄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모두 2만5000호다. 이번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총 4차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실수요자 주거 지원 강화를 위한 새로운 입주자격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전자계약 공공부문 의무화도 시작돼 모든 청약당첨자는 전자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들을 위해 연간 총 2만5000호를 지원하겠다. 연간 1조 원씩 3년간 3조 원을 과감하게 투자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신혼부부 주거 지원 확대방안’ 기자설명회에서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출발도 주거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결혼 포기, 사회불안, 투자와 혁신의 축소, 그리고 경제의 저성장과...
정부는 2017년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집주인 임대주택을 2만5000호 공급할 계획이다. 집주인 임대주택은 △집주인이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리모델링할 경우 융자 지원하는 ‘건설개량형’ △집주인이 임대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융자를 지원하는 ‘매입형’ △임대주택을 공급한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원하는 ‘융자형’...
서울시가 서울의료원 등 포함해 입지가 우수한 곳에 2만5000호 공급 계획을 발표했고 용적률이나 용도 상향 등 제안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없이 진행하는 것에 동의할 수 있었다. 다만 이후 시장 불안정 상황이 발생하면 다시 논의가 필요할 수 있다.
- 이번에 3기 신도시에 과천이 포함됐다. 지역민 반대가 심하던 곳인데 지역민 의견 수렴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더욱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주택 준공물량이 5만2000호로 전년 대비 28.1% 증가했지만 주택 착공물량은 2만5000호로 전년 대비 32.1%나 감소했다. 또 주택 인허가도 12.5% 감소하고 있어 향후 건설기성은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4조 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에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는 70억 원에 불과하는 등 현 정부의 SOC...
입주 물량(준공)은 2021년, 2022년에는 연간 2만5000호, 2023년 이후에는 3만 호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다자녀 가구 등 수요를 고려해 공급 물량의 15% 이내에서 전용면적 60㎡~85㎡ 공공분양 공급도 일부 허용한다.
국민임대주택 공급 시 원룸형 의무비율도 완화된다. 공공주택사업자가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건설 호수의 30% 이상을 원룸형으로 하게...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ㆍ2 대책 이후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서 각각 평균 0.16%, 0.06% 상승했고, 올해 분양물량도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한 약 2만5000호가 예상된다”며 “주택 가격이 상승 추세인 가운데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내년과 2019년 실적도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산업의 올해 4분기...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1만2000호 뉴스테이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며 “올해 5만5000호 사업부질ㄹ 확보하고 2만5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능기부자에 대한 특별공급은 SK건설 모델하우스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뉴스테이(2만5000호→4만6000호), 행복주택(3만8000호→4만8000호) 등 연간 10조4000억 원 규모의 임대주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내집마련 기회확대와 주거비부담 경감을 위해 연간 7조4000억 원 규모의 주택구입전세자금 저리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차사고피해지원기금은 이번에 신설되는 기금으로 811억 원이 책정됐다.
국토부는 내년 예산안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쿠웨이트 수도 인근 2만5000호 규모의 신도시(대지조성 4조4000억 원 규모) 공동개발을 요청받아 마스터플랜 수립에 9월 참여할 예정이다. 스마트 교통의 경우 3월부터 콜럼비아 메데진시 등에 ITS 마스터플랜 수립을 용역 중이다.
ICT 솔루션 모델은 하반기 중국 하북성 당산시에 100억 원 규모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도시관제시스템을 공급한다....
해당 신도시는 면적 59㎢, 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로 세대수는 2만5000호가 계획돼 있다.
양국 정부 간 MOU 체결 이후에는 사업 주체인 쿠웨이트 주거복지청과 LH 간에 별도의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다.
쿠웨이트 신도시 개발 협력 방안은 쿠웨이트의 만성적인 주택 부족 문제와 한국의 신도시 개발 경험이 결합해 양국의 유망한 협력 분야로 지속적으로 논의돼...
또한 전세임대는 도심내 최저소득계층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에 대해 LH에서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전국적으로 2만50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세임대의 경우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신혼부부, 대학생 등에게 공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