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서 이태원 참사 거듭 사과112·119 신고 통합관리 논의 검토…“시스템 개선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의 원인으로 “핼러윈 데이 당일 이태원이나 홍대 앞에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 첫 번째 실패”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묻는 박유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이튿날 취객 구조에 나섰다가 취객의 폭행으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당시 출동했던 경기 고양소방서 119 구급대원 2명이 참사 이틀 뒤인 1일, 현장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가 만취한 한 육군 부대 부사관 30대 A 씨에게 폭행당했다.
‘숨을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서에 접수된 119 신고 녹취록이 공개됐다. 신고자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 깔렸다”라거나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7일 경향신문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119신고 녹취록을 분석해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15분부터 30일 오전 0시 56분까지 접수된 신고는 총 100건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
행정안전부가 '이태원 참사' 당일 소방청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밤 10시 53분에 서울시와 용산구에 상황관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서울시와 용산구에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며 “현장 상황이 위중하기 때문에 행안부 과장급을 현장 상황관으로 파견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인파가 몰려 사고가 우려된다는 112 신고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제때 보고되지 않은 게 경찰의 ‘미보고’가 아닌 ‘시스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대응 컨트롤타워인 행안부 장관이 대통령보다 사고를 늦게 보고받은 배경은 아직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정부 해명에서 노출되는 건 보고체계 난맥상뿐이다.
김성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첫 신고 4시간여 만에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는 119 신고 접수 후 30분 만에 해당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현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단 비상 상황이 발생해서 신고가 되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기 한 시간 전쯤 한 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경찰에 사고 위험을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J ‘꽉꽉’(곽혜인 씨)은 참사 직전인 지난 29일 밤 9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다 인파에 휩쓸려 가방끈이 끊어졌고, 소지품을 모두 분실한 뒤 9시 15분께 이태원역 부근 파출소를 찾았다.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참사는 가로 4m, 세로 40m의 180㎡(55평) 남짓한 공간에 수용 가능한 인원 이상의 사람이 몰리면서 발생했다. 압사다.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YTN 뉴스특보-이태원 압사 참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1㎡에 적절한 인원은 3명 정도로, 관리와 지원이 가능한 상태에서 밀집된 인원은 5명 정
2명 사망·10명 실종·1명 부상태풍 한반도 빠져나가 전국 대부분 태풍 특보 해제정전 162건, 6만6300호 피해…도로 곳곳 침수 신고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동진하면서 한반도가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전국 곳곳에는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나무나 전봇대가 도로 위로 쓰러지고, 하천 등에서 물이 급속도로 불어나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에 따른 119신고 접수 결과 가로수 넘어짐, 도로 침수, 간판 흔들림 등 현장 안전조치 85건을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인명구조가 필요한 사고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5일부터 6일 오전 8시까지 서울시 내에서 119신고로 접수된 시설물 안전조치 중 가장 많았던 유형은 가로수 넘어짐(14건)이었다.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행방불명된 김가을 씨가 실종 당일 119에 친언니 구조 요청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굉장히 큰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5일 KBS 뉴스에 출연해 “이 사건은 굉장히 많은 사람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여성이 갑자기 어느 날 증발해 일주일 가까이 연락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가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 씨는 2020년 6월부터 10월까지 생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정인 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은 양모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28일 나온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 씨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장 씨는 2020년 6월부터 10월까지 생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를 받던 생후 4개월 영아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52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생후 4개월 된 A 군의 부모로부터 "코로나19에 걸린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 군은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
앞으로 119 응급 신고 시 인공지능(AI)이 신고자의 음성을 정확히 인식해 텍스트로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긴박한 상황에서 신고자의 음성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 신고 접수부터 출동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눈으로 보는 통화 앱 ‘비토(VITO)’를 운영 중인 리턴제로는 통합 상담 솔루션 기업 아일리스프런티어와 공동
서울 강남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귀가 잘린 사건의 진위를 놓고 피해자는 ‘누군가의 테러’라는 주장하고 있는 반면, 클럽 측은 ‘혼자 다친 것’이라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경찰은 12일 20대 여성 A 씨가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클럽을 이용하다 귀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었다. 만취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태로 클럽 관계자에 발견된 A 씨는
10년 넘게 간병하다 남편을 살해한 아내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2017년 12월 새벽기도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순간적으로 격분해 남편 B 씨를 질식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남편 B 씨가 2007
문 정부 차별화냐, 여성 표나 고민李 "여성할당제 거의 없고 남성 혜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30대 표심 전략에 대한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위해선 이대남(20대 남성) 등 남성에 무게를 둬야 하지만, 그만큼 취약점인 2030 여성의 비호감이 커지면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위시한 진보진영의 공세가 거세져서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부인인 김혜경 씨의 낙상사고 당시 119 신고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서 이 후보는 “지금 빨리 앰뷸런스 부탁드린다”며 “(김 씨가) 지금 토사곽란에다 얼굴이 찢어져 응급실에 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토사곽란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는 복통을 의미한다. 앞서 전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개한 구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낙상사고와 관련해 구급차량 CCTV 영상 사진 일부를 공개한 것은 물론 119 신고 기록과 구급일지를 공개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와 배우자 동의하에 소방서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근거한 것"이라며 "11월 9일 0시 40분 이재명 후보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