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관리위원회와 동행복권이 공개한 '2023년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 1등에 당첨된 건수는 646건, 1인당 평균 수령 금액은 21억 원이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35%는 '주택·부동산 구입'이라고 답했다. '대출금 상환'이 32%, '부모님·주변 가족 돕기'가 12%였다.
1등 당첨 복권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25%가 '재미...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35%는 당첨금으로 주택·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2%는 대출금 상환, 12%는 부모님과 주변 가족을 도울 계획이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은...
제1120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1명, 당첨금은 각 25억 원이 됐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18일 오후 추첨한 1120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19·26·31·38·41', 보너스 번호는 '34'로 확인됐다.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1명은 각 25억 2216만 원을 받는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반자동 2명으로...
이후 A씨는 고객센터를 통해 당첨금 수령 안내를 받던 도중 뒷장에 복권이 더 있는 것을 확인했고 그 복권이 1등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뒤늦게 세트로 구매했다는 걸 인지했다. 그렇게 1, 2등 동시 당첨을 뒤늦게 알게 됐다”라며 “최근에 사업을 접을까 생각했는데 네 번째로 구매한 연금복권이 큰 행운을 가져다줘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당첨 소감을...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각각 14억774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518명으로 133만원씩을 받는다.
1등 당첨자 19명 중 수동선택은 3명, 자동 선택은 16명이었다. 당첨 지역은 서울 3곳, 부산 2곳, 인천 3곳, 경기 6곳, 충남 1곳, 경북 1곳...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30억2839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4명으로 각 483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61명으로 144만 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9명 중 수동 선택은 2명, 자동 선택은 6명, 반자동 선택은 1명이었다. 당첨 지역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를 비롯해...
스피또는 동전 등으로 긁어 빠르게 당첨 확인이 가능한 인쇄복권이다. 당첨금에 따라 스피또500·1000·2000의 3종으로 나뉜다. 스피또1000은 자신이 산 복권 숫자가 행운 숫자와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는 즉석복권으로, 판매 가격은 1000원, 1등 당첨금은 5억 원이다. 2등 2000만 원, 3등 1만 원, 4등 5000원, 5등 1000원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26억 95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4명으로 각 394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6명으로 155만 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10명 중 수동 선택은 4명, 자동 선택은 5명, 반자동 선택은 1명이었다. 당첨 지역은 서울 1곳, 부산 1곳, 경기 6곳...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이들은 각각 22억5728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각 752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03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1등 당첨자 12명 중 수동 선택은 5명, 자동 선택은 7명이었다. 당첨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3곳, 전남 2곳, 경기...
이외 1등 당첨자 배출 지역은 서울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3명, 강원 1명, 경남 2명, 부산이다.
한편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각 15억8381만3824원씩 받는다. 당첨 17개 중 수동은 8개, 자동은 9개에서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 수령하지 않을 경우 국고 귀속 된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이들은 각각 15억8381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각각 509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21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해당 일시까지 수령 않으면 국고 귀속된다.
빨간공(1~26)의 숫자 23을 보유한 9억3500만 달러 상금의 당첨자가 지난달 30일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내달 1일 열릴 다음 추첨에서 예상 당첨금은 9억7500만 달러로 늘었다. 이는 역사상 5번째로 큰 규모이다.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당첨된 최고액은 2022년 11월에 나온 파워볼 1등인인 20억4000억 달러(2조7000억 원)다.
한 게임을...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이들은 각각 16억4천739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8명으로 각각 3천72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654명으로 120만원씩을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10명, 수동 6명이었다.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수동으로 당첨되면서 동일 인물이 1등 로또 2게임이 당첨된 것으로 추측된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한다.
한편, 제1109회 로또 1등에 17명이 당첨돼 각각 15억8435만2875원을 받는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84명은 각 5344만474원, 5개 로또당첨번호가 일치한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