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고 축가는 이승철이 부른다.
심형탁은 결혼 전 자신의 SNS에 “이제 한국 결혼식.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 가자”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이다.
심형탁은 히라이와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지난달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국에서는 20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심형탁 부부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방송분에서 심형탁은 아내 히라이 사야의 가족들과 만났다. 그 자리에서 심형탁은 처가댁 식구들에게 1981년 나온 고전 게임기, 부부의 사진이 담긴 앨범과 케이크, 아이언맨 피규어 등을 선물로 받았다. 심형탁은 ”난 준비 안 했는데…가족한테 이렇게 선물을 받아본 경험이 거의 없다. 진짜 잘해야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이 ‘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은꼴을 인정했다.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한 정국은 한 팬이 최근 닮은꼴로 화제 된 사야를 언급하자 알은체를 했다.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 선배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말하며 쑥쓰러운 듯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의 캡처본이 담겼다. 사칭 계정은 인스타그램을 넘어 유튜브까지 계설되어 영상을 업로드한 상태였다.
이에 심형탁은 “이 아이디는 사기꾼이다.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를 시작했다”라며 “유튜브까지 만들고, 일단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든 순간 옆을 지켜준 건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였다. 사야는 “드라마 보는 느낌…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며 현실이라고 믿기지 않는 사연에 놀라움을 표했고, “심 씨가 당사자니까, 더 힘든 상황이어서 그냥 옆에서 응원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사람들을 하나둘 잃어가다가 나중엔 완전히 정리되었는데 사야가 ‘지금 여기서 무너지면 안...
당시 일본 장난감 회사에 다니고 있던 심형탁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씨는 직장을 그만뒀다. 심형탁은 "진짜 좋은 회사였다. 결심 내리고 회사를 관두더라. 그렇게 한국에 왔다. 그때까지도 한국어 한마디도 못했다. 한국을 저 때문에 처음 와봤다"고 전했다.
처음 공개된 심형탁의 아내 사야 씨는 아이돌급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태프는...
히라이 다쿠야 자민당 디지털사회진흥위원회 회장은 “AI가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될 때 인권과 프라이버시에 미칠 위험을 고려하면 입법이든 지침이든 어떤 종류의 규제가 필요하다”며 “정부가 가능한 한 빨리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구역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 탄핵 언급했던 日 인사, 이번엔 尹 겨냥
“문재인 대통령 탄핵만이 한·일 관계 개선 해법”이라고 말했던 일본 극우 성향 산케이신문 계열 후지TV의 히라이 후미오 논설위원이 이번엔 윤석열 정부를 겨냥 “보수 정권이 됐다고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히라이 논설위원은 27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중의원인 히라이 타쿠야(平井卓也) 디지털개혁담당 장관은 9일 이 ‘클럽하우스’를 이용한 공부모임을 처음으로 열었다. 50분 정도 진행된 이 모임에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1월부터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며칠 전 정세균 총리도 클럽하우스에 참여했다.
이 같은 새로운 SNS의 등장은 IT(정보기술)를 기반으로 한 제4차...
강동훈(‘히라이’) 감독: 기본기를 많이 중시한다. 특히 신인 선수들에게 그렇다. 기본기를 다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좋아지기 시작해 단계별로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Q. 스토브 리그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올 시즌 목표는?
강동훈 감독: 우여곡절이 많지는 않았다. 과정은 심플했다. 결과 자체만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팀에서 분명...
(차관급)과 중의원 안보위원장 등을 역임한 아베 전 총리의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 자민당 중의원 의원이 발탁됐다.
이전 아베 내각에서 각료를 지낸 가미카와 요코 법무상,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상, 오코노기 하치로 국가공안위원장, 히라이 다쿠야 디지털상(옛 과학기술상) 등 4명은 사실상 같은 자리로 복귀했고, 첫 입각은 노가미 고타로 농림수산상 등 5명뿐이다.
또 스가의 핵심 정책인 이동통신요금 인하를 추진할 총무상에는 다케다 료타 국가공안위원장이, 신설되는 디지털상에는 히라이 다쿠야 전 과학기술상이 기용됐다.
신임 방위상으로는 기시 노부오 중의원(하원) 의원이 발탁됐다. 기시는 아베 전 총리의 친동생인데, 외가에 양자로 들어가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의 성을 따랐다.
2025년 ‘오사카 엑스포’를...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히라이 가즈오 소니 회장은 이날 열린 소니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며 요시다에게 CEO 자리를 물려줬다.
소니 부활의 주역이었던 히라이 회장은 퇴임사에서 “음악과 게임, 전자 부문 등을 경험하고 역풍 속에서 다양한 도전을 했다. 직원들이 하나가 돼 실적을 회복할 수 있었다. 주주 여러분...
일본 대표 전자업체 소니의 부활을 이끌었던 히라이 가즈오 회장이 오는 6월 물러난다.
2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성명에서 히라이 가즈오(58) 회장이 6월 18일자로 퇴임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히라이 회장은 지난해 4월 요시다 겐이치로에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물려줬으며 1년이 경과한 가운데 새 경영체제로의 이행이...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이 이끄는 기시다파의 미야코시 미쓰히로 의원은 오키나와·북방영토담당상, 히라이 다쿠야 의원은 과학기술상에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바야마 마사히코 자민당 총재 특보는 문부과학상에 내정됐다. 아베 총리는 올해 일본의 종전기념일(패전일)인 지난 8월 15일 그를 야스쿠니신사에 보내 공물료를 냈다.
총무상에는 이시다 마사토시...
연구회에는 미즈호 파이낸셜,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 미쓰비시 UFJ 등 금융회사와 일본 1위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의 가노 유조 대표, 거래소 합법화 법안을 발의한 히라이 타쿠야 자민당 중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다마 대학 측은 ”가이드라인이 향후 일본 정부 각처에서 검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히라이 도시히로 닛산 부사장은 전기차를 확대하는 동시에 내연기관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업의 내연기관 개발은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움직임과는 상반된다. 영국과 프랑스, 중국 정부 등이 휘발유 및 디젤 차량에 대한 규제 강화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은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