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서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친환경 제품과 기술력이 어떻게 친환경 생활 실천에 기여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친환경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로 2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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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문화가정 대상 ‘함께 만드는 고향 음식, 커가는 사랑’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LG전자는 서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베트남출신 주부 및 한국인 주부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베트남 음식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고향 음식, 커가는 사랑은 국내 요리전문
LG전자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5개 제품의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한국 녹색구매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트롬 드럼세탁기 △휘센 손연재G스타 에어컨 △디오스 냉장고 △히든쿡 가스레인지 △침구킹 침구청소기 등 총 5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임과 동시에 올해 선정 기업 중
LG전자가 가스레인지 신제품 ‘히든쿡’ 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히든쿡은 국내 최초로 가스 버너를 세라믹 상판 아래 배치했다. 직화열이 아닌 세라믹 균일 버너로 상판을 가열하는 HRB 방식으로 음식물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기존 가스레인지에 비해 일산화탄소 발생량을 90% 이상 줄였다.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