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국 20만 명이 답했다. 청년이 번영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봄 하버드대 인간번영프로그램과 베일러대, 갤럽이 22개국 20만 7천 명을 5년간 추적하는 글로벌 번영연구의 첫 결과를 내놓았다. 결과는 상식을 뒤집었다. 가장 번영하는 나라는 미국도 스웨덴도 아닌 인도네시아였다. 10점 만점에 8.47점.
꼴찌는 세계 4위 경제 대국 일본, 5.93점이
반도체 호황으로 폭증한 세수를 일회성 지출로 소진해서는 안 되며 특히 일시성이 확인된 세수의 경우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돌려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다.
이태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은 11일 서울 엘타워에서 KDI-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한 '2027년 예산안 및 미래대응기금 토론회' 세션 2에서 "이례적인 세수
1. 플러리시(Flourish), 삶을 만개하게 하는 인간번영
긍정심리학을 개척한 마틴 셀리그만은 2011년 대표 저서의 제목을 『Flourish』라고 붙였다. 플러리시는 ‘꽃피다’, ‘번성하다’, ‘번영하다’라는 뜻이다. 단순히 행복한 기분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활짝 꽃피우며 살아가라는 뜻이다.
고통이 없다고 좋은 삶인 것
아레테에서 에우다이모니아로
세상은 생각보다 어둡다
세상은 생각보다 어둡다. 경제는 성장하고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 성장이 모든 사람의 삶을 번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은 여전히 오늘의 삶을 힘겹게 버티고 있으며, 내일이 오늘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2024년 갤럽 세계조사를 보면 이러한 현실이
데뷔 30주년 ‘FaTe’·‘LEGACY’ 두 무대…새로운 실험·30년 마술 집약“마술 덕질은 40년 가까이”…공연 위해 독서·피아노·미술 등 끊임없이 공부관객 반응으로 공연 다듬고 AI에 트릭 검증…“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지길”
마술사가 된 지는 30년이지만 마술을 ‘덕질’한 건 그보다 훨씬 오래됐죠.지금도 마술은 진짜 재미있어요.
마술사 최현우에게 마
빅테크 AI 투자 확대, 3분기 최대 실적 전망장기 계약·현금 창출력으로 주주가치 제고 속도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 변동성 확대로 SK하이닉스 주가가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HBM4 기반 실적 성장세와 장기공급계약(LTA) 및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설 '파친코'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이 10년 만의 신작 '아메리칸 학원'을 선보인다.
3일 현대문학에 따르면 '아메리칸 학원'은 문학 에이전지 '로저스 콜리지 & 화이트(Rogers Coleridge & White)'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한국어판 출판권을 확보했으며, 북미 출간일에 맞춰 다음달 29일에 독자들과 만난다.
'파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전국 358호 회원 가입2024년 서울대 발전기금 이어 두 번째 사재 출연 실천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명예이사장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전달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조영수 명예이사장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하고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1. 경영학은 왜 존재하는가?
의과대학이 환자를 치료하지 못한다면 의학은 존재 이유를 의심받는다. 마찬가지로 경영대학이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돕고, 기업을 통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영학 역시 존재 이유를 질문받게 된다.
20여 년 전만 해도 경영학과와 MBA과정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기업을 성장시키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품은 학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의 공식 얼굴로 낙점됐다.
지드래곤은 1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막식에 참석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공식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한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세계유
㈜보령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25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수상자인 박연희 성균관의대 교수를 비롯해, 임재준 서울대 의과대학장, 이준행 성균관대 의과대학장, 임석아 한국암연구재단 이사장과 운영위원,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역대 수상자인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
한국항공우주(KAI)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KAI는 경남 사천 본사 개발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KAI는 총 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진주시 18명, 사천시 5명, 고성군 4명, 산청군 7명 등 총
연면적 4만㎡ 규모…기존 탄소뿐 아니라 헬륨, 네온, 산소 멀티이온빔 도입중입자치료센터 난치성 암환자 대상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
서울아산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인 중입자치료기 도입을 위한 착공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아산병원은 연간 106만 명의 암환자를 진료하며, 이는 국내 암환자 8명 중 1명 수준이다. 병원은 중입자치료센터에서 난치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사전투표에 임하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배우자 문혜정 씨와 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사전투표에 참여해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시장,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4억 벌던 가게가 3억4000으로 쪼그라들었다. 줄어든 매출을 메우려 꾼 빚은 1억을 넘어섰다. 그 돈은 가게를 키우는 데 쓰이지 않았다. 거래처 대금 막기, 재료비 지불, 임금 돌려막기. 내일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오늘을 넘기기 위한 연명이었다. 이것이 경기도 소상공인 3100명을 2년간 한 명 한 명 찾아가 마주 앉아 물은 끝에 나온 대한민국 자영업의
한세예스24그룹이 고(故) 의당 김기홍 박사의 서거 40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박사는 한세예스24그룹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선친이자, 한국 헌혈 운동의 선구자로서 고인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세예스24그룹은 김 박사 서거 40주기 추모 헌혈 캠페인을 단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
4·19 기념사…“민주주의는 가장 합리적 체제”“국민 주권 국가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66년 전 오늘, 국민 주권의 우렁찬 함성이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을 무너뜨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제66주년 기념사에서 “분연히 떨쳐 일어선 시민들의 담대한 용기는, 굴곡진
< 센터별 ‘지난해 상담 운영 실적’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 협력학교 밖‧은둔 청소년 맞춤형 지원65세 이상 어르신 3274명 상담우울 등 고위험군 조기 발견‧치유가족 성상담도…‘통합 보호’ 체제청년센터 개소 한 달…40건 상담
#. 지병을 앓고 있는 고령의 노모를 홀로 모시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어르신. ‘노(老)노(老) 돌봄’ 굴레 속에서
JW중외제약은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여성 혈우병 환자와 보인자를 위한 교육용 만화책 ‘조금 달라도 괜찮아, 우리는 함께니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만화책 제작은 JW중외제약이 매년 전개하는 혈우병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정부의 중복 상장 원칙적 금지 방침과 회계 이슈가 맞물리면서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불확실성 속에 표류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와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리미어파트너스, 이음프라이빗에쿼티 등 7개 재무적투자자(FI) 측과 투자금 회수 방안을 놓고 상환 및 지분 매입 등 다양한 옵션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
일본 교토(京都). 이 도시에는 70년 넘게 의료와 복지 현장을 지키며 ‘사람답게 늙어갈 권리’를 이야기해온 여성이 있다. 올해로 94세. 여전히 요양 현장에서 환자의 곁을 지키며 강연을 하고, 글을 쓰는 현역 간호사다. 그의 이름은 호소이 에미코(細井恵美子).
그는 단순히 오래 일하는 ‘고령의 간호사’가 아니다. 일본의 방문간호 제도를 무(
2026년은 고령사회 대응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이달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이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시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돌봄을 단순 노인 복지 개념이 아닌, 의료·연금·노동·주거 등 사회 시스템 전체를 고령친화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를
전남 담양에 있는 죽화경(竹花景) 정원엔 수국이 아주 많다. 흔전만전한 수국의 개체수로 개성을 돋워 독보적인 정원이라는 평판을 얻었다. 매년 한여름엔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여름 눈꽃정원 플라워 쇼’란 부제를 붙이고 제전을 펼쳐 성황을 이루었다. 하얀 꽃송이들 소담스레 만개하면서 최고조에 달한 꽃 군무로 정원이 통째 환했으리라. 이제 계
회원 기부금 약 6억7000만 원에 업비트 3억 원 더해취약 가정 아동·청소년 2000명의 학교 생활 물품 지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을 마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업비트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