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배우자 오찬에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정상 중 16개국 정상 배우자가 함께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봄이 늘 계속되는 집’이란 뜻을 지닌 상춘재는 작은 백자와 한국・아프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김영자 씨와 정회석 씨를 인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영자 씨는 8세부터 정권진 전 보유자에게 심청가, 춘향가를 배우며 판소리에 입문했고 1987년 판소리 수궁가 전수교육조교가 돼 전승 활동에 힘써왔다.
정회석 씨는 정재근-정응민-정권진으로 이어지는 판소리 명창 집안 출신으로 부친 정권진 전 보유자에게
◇ 유아인, “애도는 우리의 몫” 김주혁 애도 논란 '왜?'
배우 유아인이 추모글 허세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과 함께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애도)라는 곡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오후 안타깝게 사망 소식을 전한 故 김주혁을
남성 듀오 육각수의 원년 멤버 도민호(본명 도중운)가 30일(오늘)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육각수 도민호는 7년 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위암 투병 중 간경화까지 겹친 도민호는 최근까지 힘든 투병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故 도민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30일 "도민호가 오늘 간
육각수 도민호(본명 도중운)가 30일(오늘) 간경화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고(故) 도민호는 2015년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민호는 당시 "5년 전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절단했다. 못 먹게 되다 보니 30kg가 빠지더라"며 "많이 힘들었다. 이 무대에 나오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인 박송희(90) 명창이 19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1927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난 박 명창은 김소희 명창(춘향가 예능보유자)에게서 춘향가와 심청가, 박봉술 명창(적벽가 예능보유자)으로부터 적벽가와 수궁가, 정권진 명창(심청가 예능보유자)에게는 심청가를 배웠다.
마지막으로 박록주 명창(1905~19
'어게인' 육각수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조성환, 도민호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샀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가요제'에서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육각수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이날 방송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복면가왕 콘셉트로 '가면무도회' 퍼레이드를 펼쳤다.
정체를 숨긴 지디와
육각수 도민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밤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이 방송됐다.
이날 남성듀오 육각수의 근황도 전해졌다.
활동 당시 육각수는 노래 '흥보가 기가 막혀'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육각수의 조성환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 도민호에 대해 "3년 전에 통화해서 만났는
'지드래곤 태양 육각수'
'무한도전' 지드래곤과 태양이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를 완벽 재현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가면무도회' 특집에서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막혀'를 열창했다. 두사람은 육각수 특유의 신명나는 무대로 자문위원단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윤종신은 “설마 육각수의 재기의 무대냐. 누군지 모르겠다”며 어리
'문희경'
28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사모님은 쇼핑중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문희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희경은 지난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당시 문희경은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라는 곡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가수 화요비가 '마녀사냥'에 출연해 연애스타일은 '낮져밤져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게스트로 존박과 화요비가 참석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식질문에 대해 묻자 화요비는 "저는 낮져밤져이"라고 답하면서 "밤에는 이기고 지고를 확실히 말할 수 없다. 이기고 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판소리 신동’ 국립 국악고 3학년 이성현(18)군이 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미숙아를 위한 치료비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소식이 19일 알려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만 네 살 때 판소리를 시작해 일곱 살에 ‘흥보가’를 완창한 이군은 지난달 동아국악콩쿠르에 출전해 학생부 최고상을 받았다.
이군이 기부를 결심한 이유는 어린 시절 병원에
가정의 달 명품 콘서트가 관객을 찾는다.
(재)전통문화재단은 오는 5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판소리 디바’ 안숙선, ‘민요 명창’ 이춘희, ‘사물의 명인’ 김덕수 등이 3명과 이용탁이 지휘하는 ‘아홉’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 명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행복’이다.
전통문화재단은 “우리의
크리스탈이 자화자찬 노래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수정은 콘서트에 가고 싶어 승윤을 꼬시기 시작했다.
수정은 승윤의 마음을 사기 위해 그가 시키는대로 얼굴에 난 뾰루지에 된장까지 바르며 노랬다. 그러나 승윤은 “난 남자 가수들 콘서트는 안간다”며 끝내 수정의 부탁을 거절했다.
화가 난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제4회 대보름 명인전(名人展)’을 양주풍류악회와 함께 17일부터 이틀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대보름 명인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 정재국 명인 등 19인의 국내 최정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