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건강보험증의 경우 안드로이드용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용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휴대전화나 금융인증을 통해 로그인한 뒤 사용하면 됩니다. 외국인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죠. 카카오나 네이버 등 민간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를 제시해도 됩니다. 다만...
향후 협상 결과가 관건
유재선 하나금투 연구원
◇롯데케미칼
2Q24에도 적자폭 축소 가능
1Q24 영업이익 컨센 16% 하회
2Q24 영업이익 추가 개선 가능
분기 흑자전환은 하반기 예상. 회사의 포트폴리오 조정 의지
윤재성 하나금투 연구원
◇셀트리온
영업실적 불확실성 해소, 하반기 기대
1분기 실적 기대수준 범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되는...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5884억 원, 영업이익 1069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5%,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549억 원으로 흑자 전화했다.
KCC는 “건자재와 도료부문 등 사업에서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며 “실리콘 사업 부문도 올해 들어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액은 117억1000만 달러, 무역 수지는 71억1000만 달러(약 9조8402억 원)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 및 주변 기기 등 주요 품목 전반이 플러스(+) 실적을 기록한 결과다. 이로써 ICT 수출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다.
특히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이 116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한 것이 ICT...
영업이익은 173억 원으로 전년 464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도 2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냈다. 2015년 오흔 이후 8년 만의 흑자다.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이 127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까지 흑자를 내지는 못하고 11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다만 전년보다 적자 규모는 98.0% 급감했다. 당근페이와 북미, 일본 등 해외 법인의 영업비용이 편입되면서...
이어 “2024년~202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당기순이익 25% 이상으로 배당 성향을 종전 대비 5%포인트 상향했는데, 당기순이익은 올해 전년 대비 149%, 2025년 16.7% 각각 증가를 추정한다”며 “지분법 대상인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적자 축소, 2025년 흑자 전환이 진행되면 당기순이익은 종전 추정 대비 상향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국내 명품 플랫폼 발란이 창사 이래 첫 분기 단위 흑자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발란은 지난해 9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창립 이후 8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발란 측은 경기 침체로 인해 명품 업계를...
지난해 SK그룹 핵심인 반도체 사업은 글로벌 수요 감소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경쟁사들보다 먼저 준비한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생성형 AI 인기에 힘입어 수요가 늘어 올해 흑자 전화 가능성을 높였다.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SKC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ㆍ2차 전지 소재, 그린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석유사업을...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우리 수출이 세계적 고금리 기조, 미·중 경쟁과 공급망 재편,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고유가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하며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라며 "수출이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출이 골든크로스를 지나서 연말까지 우상향 모멘텀을...
당근의 이용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했지만, 설립 이래 단 한 차례도 흑자를 내지 못했다. 최근 3년간 실적 추이를 보면 별도기준 매출은 2020년 118억 원에서 지난해 499억 원으로 커졌으며 그에 따른 영업손실 규모도 134억 원에서 464억 원으로 불어났다. 핵심 서비스인 중고거래와 관련해서는 서비스 수수료가 없는 반면 수익의 대부분을 동네가게를 대상으로 한 광고에...
이달 15일 평소 친분이 있는 공공기관 홍보실 직원과 기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할 예정인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먼저 알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아쉽게도 기재부는 출입기자들에게도 발표(오전 11시)에 근접해서 자료를 배포한다. 이런 사실을 설명하고 전화를 끊었다.
공공기관 직원이 궁금한 것은 자기 기관이 올해 C등급...
보고서는 "대 아세안 수출 감소는 아세안 국가 중 최대 교역대상국인 베트남과의 생산 네트워크 부진에서 비롯된 경향이 크다"면서 "특히 최근 글로벌 수요 위축의 영향으로 베트남의 최대 수출품목인 휴대전화 생산에 사용되는 전자집적회로, 평판디스플레이 등 주요 중간재 수출이 큰 폭 줄어든 것이 주원인"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주요...
무역 흑자가 대폭 늘었다.
수출의 경우 미국향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고, 최대 교역 상대국인 아세안에 대한 수출 증가세가 현저히 더뎌졌다.
대미 수출은 6.5% 감소한 430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9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아세안 수출은 4.5% 증가한 4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달 증가율(35.4%) 대비 크게 둔화했다.
품목별로는 휴대전화와 개인용 컴퓨터...
특히 고객사 제품과 기술 상향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신기술의 시제품 테스트도 있을 수 있단 얘기다.
올해부터 2차전지 부문 매출 비중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사업도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20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9억 원 적자에서 6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3월 ICT 수출 157억8000만 달러, 수입 118억5000만 달러, 무역수지 39억9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232억6000만 달러) 대비 32.2%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으로 9개월 연속 감소했다. 그러나 수출 규모는 지난해 12월(168억8000만 달러) 이후 3개월 만에...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DIGICO 및 B2B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2022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조6901억 원, 별도 기준 1조1681억원을 기록하며, 연결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6000억 원 이상, 별도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 원 이상을 돌파했다.
B2B 사업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기업의 디지털전환(DX) 수요에 적극...
◇그룹 시너지 및 전략 강화…디지코 전환 속도전 = 구 대표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2조6000억 원 가량의 투자를 이끌며 디지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 대표는 미래성장을 위한 DX 사업협력을 위해 지난 1월 신한은행과 4375억 원의 지분을 상호 취득하는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2020년 6월에는 현대로보틱스에 5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0% 확보하며...
2023년 흑자 전환의 원년. 2023F OPM +8.8% 전망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루닛
인공지능을 통한 암 정복이 현실로
인공지능 기반 1세대 의료기업
주요 제품 빠르게 성장 중, 글로벌 사업 확장도 순탄하게 진행 중
글로벌 피어 그룹 대비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밸류는 저평가된 상황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영창케미칼
돌아온 바!빠!다! #1...
이나모리 회장은 1984년 NTT가 독점하던 통신 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2위 이동통신사인 KDDI의 전신인 다이니덴덴(DDI)이라는 장거리 전화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문화와 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된 이나모리재단 활동에 집중했었다. 그러다 팔순을 눈앞에 둔 2010년 일본항공(JAL)이 방만 경영과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