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스미스소니언 흑인역사문화 박물관에 1200만 달러(약 135억6000만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윈프리가 지난 2007년 기부한 100만 달러(약 11억3000만원)와 합하면 흑인역사문화박물관 사상 최대 규모라고 신문은 전했다.
박물관에는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흑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미스소니언 재단은 내셔널몰 지역에 19번째 박물관인 '미국 흑인 역사·문화 박물관'을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포함한 각계 인사들은 22일(현지시간) 박물관 설립 예정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했다.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