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을 향해 “국회법 개정안을 당리당략에 의한 정략적 정치행위로 몰며 맹비난하고 경제실정 등 정부의 무능을 국회 탓으로 돌리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였다”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은 메르스 종식과 가뭄 극복에 전념해야 할 박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의회에 대한 비난과 정치 불신에 가득한 막말로 거부권을...
표절의혹 제기는 정치적 음모이며 국민대의 표절 결정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 새누리당 문대성의원이 박사학위 논문 표절판정과 이로 인한 박사학위 취소에 대해 내놓은 후안무치의 해명입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고 또 학위나 논문을 활용해 학문적 성과나 학자로서 평가를 이용하려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논문작성 당시 현재와 같이...
한때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은 이제 그 도리마저 저버리려는 후안무치의 행태를 보이려한다. 눈물을 흘리고 가족을 이야기하면서. 그리고 병역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는 말도 되지 않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그런 유승준에게 다시 한번 유명인들이 병역비리를 저지를 때 한 어머니가 보낸 편지 한귀절을 들려줄까 한다.
“저는 아픈 아들을 군대에...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무성 대표가 아무런 근거나 혐의도 없이 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라면, 이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가리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며 “김 대표는 즉각 야당에 대한 후안무치한 정치 공세를 공개 사과하고, 자당 인사들이 검찰 수사에 적극 응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도 불쾌하다는...
한편 북한은 일본을 향해선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과거사 청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일제의 과거 죄악은 절대로 덮어버릴 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본은 죄의식을 느끼기는 고사하고 비열하고 후안무치한 역사왜곡행위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며 “자기 조상들의 과거사를 똑바로 들여다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후안무치한 송영근 의원의 발언을 당장 사과하고 새누리당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매번 재발방지 약속을 번지르르하게 늘어놓지만 여전히 ‘성누리당’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의원들 인성교육부터 제대로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야당과 여론의 질타가 확산되자 송 의원은...
그러자 이미 해당 당명을 사용하는 원외정당인 민주당(대표 강신성)은 "최소한의 정치도의를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라며 즉각 항의하고 나섰다.
김도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새정치연합과 엄연히 다른 정당"이라며 "당명 변경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9월 창당해 선관위 등록을 마쳤으며...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후안무치한 발상으로, 발상조차 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정부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왜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조차 하지 못하는지 생각부터 해야 할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 대변인은 “연애도 못해서 서러운 3포세대에 결혼을 못했으니 세금까지 내라는 게 과연 제정신으로 할 소리인가”라며 “싱글세 따위의...
노조는 이어 “후안무치한 대화 장난이 아니라 정말 가슴을 열고 머리를 맞댈 수 있는 범국민 사회적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그 안에서 충분하고 본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때 비로소 국민적 공감대를 창출할 수 있다”며 “더 이상 국정혼란과 사회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임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여당이 무상복지 재조정을 주장하지만 새누리 정권 7년간 ‘사자방’ 비리로 100조원 가까이 낭비하고서 복지 재정을 줄이자는 것은 후안무치하다”고 주장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무상급식은 지난 2011년 사회적 합의를 이룬 뒤 아무 문제 없이 진행돼 왔다”며 “박 대통령의 무상보육 공약을 지키려면 무상보육에 필요한 재원...
세비 반납을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인상?”, “이런 걸 두고 후안무치라 하죠.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입니다”, “어느 국회의원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는지 이름을 밝혀라. 이름을 먼저 밝히면 국회의원 세비 올려주마” 등 비난이 쏟아졌다. “일본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 국회의원 세비는 1인당 GDP의 2~3배 수준이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세비는...
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것은 역사 앞에 후안무치한 것이다.
지난 25일 서울 남산 중턱에 위치한 국립극장을 찾았다. 공연계의 관객 실종이라 할 최근 불황이지만, 연극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가 상연된 427석 규모의 달오름극장엔 70대 노인부터 30대 직장인 커플, 여대생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객으로 빼곡히 찼다.
일제와 미군정 앞에 기댄 채 욕망을 부풀리고...
새정치연합은 "일반인도 출입하는 의사당 경내에서 하는 농성을 두고 국회가 마비됐다는 말도 어불성설이지만 정치 부재의 현실을 초래한 새누리당이 유가족을 매도하는 행태는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은 국회의 권위를 내세우기 전에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 본연의 임무를 깨닫고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도 여야가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교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정회 도중 기자회견을 열어 “정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에 대해 거짓말하고, 청문회 중 폭탄주 술자리를 가진 후안무치한 행위를 했다”고 성토했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에 후안무치한 것 같아 물러나겠다고 한 총리가 '도루묵 총리'로 돌아왔다. 실종자 가족은 좌절하고 허탈해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고 한 분이 앞으로 총리직을 어떻게 수행할지 의문"이라며 "바람빠진 재생타이어로 굴러가는 듯한 대한민국에 어떤 희망이 있겠나"라고 질타했다....
당 일각의 ‘청문회 보이콧’ 목소리를 두고는 “(문 후보자의) 파렴치한, 후안무치한 모습을 국민이 보면 오히려 ‘왜 박 대통령은 5000만 국민 속에서 하필이면 저런 사람을 총리 시켰을까’ 하는 분노가 극에 달해 결국 지명철회하고 사퇴할 수 있기 때문에 청문회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인사청문회 검증이 중요한 게 아니다. 이미...
후안무치한 발언"이라며 "어떤 방법으로 자료 목록을 확인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을 향해서도 "유병언 일가 찾기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사고의 원인과 동기에 대한 수사는 뒷전으로 밀렸다"며 "검거 노력의 10분의 1이라도 참사 진상규명에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은 유병언 검거마저 실패해...
과거의 잘못된 망령으로부터 하루 속히 벗어나야 사는 길인데”라고 덧붙였다.
선거 전날인 3일에도 그는 트위터에 “오만하고 독선적으로 국민을 무시하더니 세월호 참사로 궁지에 몰리니까 이제와서 도와달라? 정말 후안무치 그 자체다. 당신들은 이번 선거에서 정말 국민들의 뜨거운 맛을 봐야 한다”며 새누리당 지도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진 의원은 “최흥집 후보의 석사논문은 가장 심각하고 저급한 수준의 표절로, 특정 표현이나 아이디어만 도용하거나 특정 부분만 짜깁기한 게 아니라 논문 전체를 그대로 가져오다시피 했다”며 “그럼에도 최흥집 후보는 최문순 후보 석사논문의 정당한 인용까지 표절이라고 몰아붙이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은 강원대에...
이 틈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후안무치한 인사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정부가 출범한 이래 민주주의와 나라의 기틀을 흔드는 범죄들이 거듭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상이 규명된 일도 없었고 최고책임자가 책임을 진 일도 없었습니다. 책임은 희생양이 된 실무자들의 몫일 뿐이었습니다. 모든 권한을 가진 대통령과 청와대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