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 강행한데에 대해 “더이상의 협치는 없다”고 밝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재인 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지쳐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며 “야당을 이토록 무시하면서 국회에 협치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변인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제1 덕목은 ‘후안무치(厚顔無恥)’라는 말이 있다. 직장 생활 30년 동안 수장(首長))들을 보며 그 말에 공감했다. 필자는 후안무치하지 않고 성공하기로 인생 목표를 잡았다. 남의 돈에 상처를 주지 않고 내 돈도 상처받지 않는 경지의 ‘돈 도사’를 3000명 양성해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된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일 전날 8웜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끝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야당의 반대로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 “소수 의견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국회 처리를 무산시킨 것은 헌재의 기능을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무산에
자유한국당 이재만 최고위원은 31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등을 겨냥해 “전세가 불리하다고 탈영했던 사람은 군법으로 다스리는 게 우선”이라고 비난했다.
자당 정진석 전 원내대표 등과 연구모임을 꾸린 김 의원이 “보수통합이란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자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친박근혜계 이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4일 정부의 법인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 스스로 명예를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명예과세’라고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과세는 조세정의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저는 과세표준 20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9일 야3당이 공무원 증원 비용 80억 원과 물관리 환경부 일원화 등 추경안 내용에 반대해 처리가 늦어지는 데 대해 “이 정도면 ‘묻지마 반대’ 금메달감”이라고 비난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끝내 야3당의 반대로 일자리 민생 추경과 정부조직법 국회 처리가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과 관련해 "사과와 반성은 없다"며 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사과와 반성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국민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점에 대해 잘못했다, 죄송하다, 사과드린다는 말은 없었다. 송구하다도 아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 진실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한 데 대해 “대통령과 총리가 헌법유린과 국정농단의 한 몸통임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박 대통령과 국정농단 세력들은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고 범죄를 은닉해 왔다”며 “특검의 수사가 더 필요한 상
경기도의회가 독도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고자 모금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의회 독도 사랑ㆍ국토사랑회는 16일 도의회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7000만 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시작했죠. 지난해 10월 11일 출범한 도의회 동호회인 독도 사랑ㆍ국토사랑회에는 34명의 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가 끝났다. 국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 7차례의 청문회를 열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얻지 못했다.
청문회 증인들은 국회 국조 특위 청문회의 제도적 허점을 이용해 상당수가 출석하지 않았다. 청문회 주인공인 최순실 씨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문고리 3인방인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여야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10억 엔' 발언에 대해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
8일 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아베 총리가 10억 엔(약 102억6200만 원)을 냈다며 '소녀상 문제'에 한국이 성의를 보이라고 했다"며 "총리직을 위해 한일관계 현안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아베 총
블랙리스트 사건의 역사는 깊다. 특히 노동관행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에서 블랙리스트는 사용자들이 보유했던 노조 조직가의 명부다. 미국의 사용자들은 이 명부를 얻기 위해 주로 흥신소에 의뢰했다. 그리 떳떳하지는 못했던 일이다.
한국에서 블랙리스트 사건의 원조는 부산의 신발업계를 휩쓸었던 노동계 블랙리스트 사건이다. 1991년 9월 부산의 금호상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정유년(丁酉年) 첫날 탄핵으로 직무정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인사 겸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의혹을 부인한 데 대해 “그 입을 다물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범죄 피의자 대통령은 그 입을 다물고, 특검 조사나 성실히 받으라”고 말했다.
기 대변인은 “변명과 일방
수업 시간 중 학생들 이름을 부르노라면 의외의 호기심이 발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름이 ‘고은아’였던 학생에게 누가 지어준 이름이냐 물었더니 ‘아빠가 영화배우 고은아를 너무 좋아하셔서’란 답이 돌아왔다.
한번은 ‘최귀덕’이란 이름이 눈에 띄어 어찌 된 사연인지 물었는데, 민망하게도 눈물을 글썽이는 탓에 무척이나 당황했던 적이 있다. 사연인즉 아빠 엄마가
새해가 밝으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과 소망으로 기분이 들뜨곤 하지만, 고은(高銀·84) 시인은 인생에 해가 더해질수록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가 살아온 80여 년의 세월 동안 먼저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넋들과 앞으로 생을 이어가며 맞이하게 될 죽음들에 대한 가책과 슬픔이 늘 그의 세상에 공존하기 때문이다. 생과 사의 엇갈림 속에서 살아남은 자로서의 사명을 다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은 27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예고한대로 탈당했다. 전날까지 탈당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나경원 의원은 기자회견 두 시간 전 개인SNS를 통해서 이날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혁보수신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선언문을 통해 “신당은 진정한 보수의 구심점이 되
우리 대통령과 최순실은 국회의 탄핵소추 내용과 검찰의 공소내용을 전부 부인했다. 한 인물이 같은 사안에 대해 수치심을 보이다가 후안무치로 돌아섰다. 세 번의 대국민 담화에서 자기가 한 짓을 부끄럽고 창피해하며 수치스러워하던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보낸 답변서에서는 “모든 범죄는 최순실 개인 비리이고 나는 몰랐다. 최씨의 1심결과를 본 뒤에 탄핵 여부를 결정해
야당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이 전날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 최순실씨를 ‘키친 캐비닛’이라고 표현하는 등 탄핵소추안을 반박한 것에 대해 “잡범들이나 할 만한 뻔뻔한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답변서에 ‘연좌제 금지’라는 표현이 있는데, 연좌제란 자신이 짓지 않은 죄임에도 친족이라는 이유로 뒤집어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권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탄핵에 대한 답변서에서 “탄핵 이유가 없다”고 반박한 데 대해 ‘궤변’이라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세 번에 걸친 대국민담화를 통해 머리 숙이면서 인정했던 사실들조차 부인하고, 촛불을 든 700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친박(친박근혜) 핵심 8인이 자신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치졸한 협박”이라고 반박했다.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더 이상 이 치졸한 싸움으로 국민들을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 즉각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표현을 문제 삼아 법적으로 몰고 가려는 것은 진흙탕 싸움에 불과하다”며 “이 표현이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