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전남기록원 건립사업과 관련, 부실한 용역 수행과 의회 보고 누락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강하게 질타했다.
전 의원은 제392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도비 645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임에도 용역업체 선정부터 사업관리까지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며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문제의 핵심
현직 문정복 민주당 의원에 검찰 출신 정필재 후보 ‘도전장’19·20대 보수, 21대 민주 당선됐지만 유권자들 “민주 텃밭”“최근 3-4년 새 외부에서 젊은층 유입 선거 관건” 관측
‘새로 자리잡은 젊은이가 많은 지역구’
5일 본지가 만난 시흥갑 선거구 유권자들은 본인들이 사는 곳에 대해 같은 표현을 썼다.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으로 젊고, 새로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공시설 복합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시설 복합화 사업은 버스차고지, 노후 공공시설, 저이용 공공부지 등 유휴부지를 개발해 공공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사회간접자본)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 12월 착공해 공사 중에 있는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이 지자체들의 관심속에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했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시행한 ‘행복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8천호의 입지를 추가 선정하는 등 지금까지 총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
주민들의 반대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서울 공릉과 경기 안산 고잔의 행복주택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이들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사업에 대한 합의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릉지구의 경우 지역 숙원시설인 복합문화센터를 함께 짓는 쪽으로 해법을 마련했다. 인근 주민의 조망권 문제는 아파트의 층수와 방향을 조정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주거복지사업인 행복주택 2만6000세대가 올해 안으로 사업승인을 받는다. 행복주택은 철도 부지나 유수지 등을 활용해 도심 한복판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계층에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공급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지 발굴, 지방자치단체 협의 절차, 민간전문가·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정책 사업 수행 강화와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인사·조직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LH는 지난 7월 핵심사업 집중과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한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부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최근 후속 인사작업까지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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