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후견인 양성·사전의향서 보급홈로이어·반려동물 신탁 제도화 추진
성년후견과 신탁을 결합해 고령자의 노후·재산 설계를 지원하는 전문 협회가 법인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판단능력을 잃은 뒤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할 때 자신의 미래를 직접 결정하도록 돕는 법률 안전망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후견신탁협회(KGTA)는 8일 법무
앞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1대 1 지원 서비스가 주말까지 확대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추진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발달장애인은 28만8000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1.0%를 차지한다. 발달장애인은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기업의 공간 활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장 체감형 규제 3건을 추가로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기업 관련 규제로 마곡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간 활용 제약을 풀었다. 기존에는 직접적인 실험실 위주로만 연구시설을 인정받았으나, 최근 고시 개정을 통해 시제품 제작과 기술 실증 공간도 건축연면적의 20% 이내에서
금융투자협회는 24일 ‘K-자본시장포럼’ 출범 이후 5월부터 8월까지 네 차례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자본시장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자본시장포럼은 자본시장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본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국내 자본시장의 미래 10년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을 논의하는 기구다.
포럼은 4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가 보톡스 부작용을 고백했다.
8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주 동안 눈이 내려앉아 있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의사가 왼쪽 눈에 보톡스를 너무 많이 놓아서 이렇게 흘러내렸다”라며 “조금 전까지도 눈이 내려와 있어서 너무 수치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배우 고(故)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각종 루머에 직접 선을 그었다.
17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최근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서희제가 서희원의 두 자녀에 대한 공동 후견인을 거부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고인의 사망 이후 가족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살피고 있지 않다는 내용과 함께 고인의 동상 제막식에도 자녀들을
대법관 제청 지연 문제로 네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직에 노경필 대법관이(62·사법연수원 23기) 신임 법원행정처장직에 임명됐다.
노 처장은 14일 오전 취임식에서 “최근 법관의 독립적인 재판과 법원 구성원의 안정적인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는 외부의 압력과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법원 구성원 모두가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이 신탁계약에 따라 치매 노인의 재산을 관리·보호하는 ‘치매안심 재산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의 첫 계약자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을 시행한 4월 22일 이후 4건의 계약이 체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연금공단이 계약에 따라 대상자의 재산을 투명하게 관리·보호하는 공공신탁 기반의 재산관리 지원사업이다. 이달 3
기부자가 생전 자산 관리⋯사후엔 계약대로 초록우산에 기부부동산·비상장주식 등 자산도 신탁으로 집행 부담 완화
교보생명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기부 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산
성균관 유생과 반촌 사람들⋯'조선의 대학로'
명륜동·혜화동·대학로 일대의 전신인 반촌을 통해 조선 교육 시스템의 이면을 추적하는 책이다. 반촌은 조선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이 자리한 마을이다. 과거시험에 합격해 벼슬에 오르려는 유생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어 반촌에서 공부했다. 유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성균관 노비인 '반인' 덕분이다. 반
국민연금공단이 치매 환자의 재산을 대신 관리해 주는 ‘공적 신탁’ 제도가 도입된다. 치매 노인을 노린 사기나 가족 간 재산 갈취 등 ‘경제적 학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국민연금을 활용해 치매 환자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직접 챙기는 새로운 사회 안전망을 가동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이스란 1차관 주재로 국가치매관리위원
5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 명칭이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개편된다. 보장원은 명칭에 걸맞게 아동보호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3일 서울 중구 보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2026년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정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은 5월부터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는 단
#. A씨는 뇌질환으로 발달지연 진단을 받은 자녀에게 언어·신경발달 중재치료를 장기간 시행했다. 이후 말하는 기능과 관련한 영구장해 진단을 받자, A씨는 자녀가 가입한 어린이보험의 후유장해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어음 내 전체 자음 발음이 불가능해야 장해로 인정할 수 있고, 일부 자음 발음이 가능하며 치료가 계속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영구
대법원 "상속인, '처분대금' 받으면 취득세 부과 불가" 판결 후속 '다부짐' 통해 법무법인 로고스와 협업… 경정청구 등 무료 대행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신탁방식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한 후 상속인들이 잘못 납부한 취득세를 돌려받거나 면제 받을 수 있도록 법률 지원에 나선다.
주금공은 신탁방식 주택연금 고객의 상속인을 대상으로 '취득세 경정청구' 절
일본 중의원(하원)에서 21일 실시된 총리 지명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과반수를 4표 넘은 237표를 얻어서 제104대 일본 총리로 선출됐다.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전날 정식으로 연립정권에 합의해서 자민당 소속 의원 196명과 유신회의 35명을 합하면 231표여서 과반수에 두 표 부족했지만 나머지 두 표는 자민당이나 유신회를 탈당한 의원들 7
하마스, 가자시티 전 지역 무장대원 재배치하마스 통치 배제하는 트럼프 구상과 충돌“가자지구 통치 방식 결정은 내부 문제”
가자지구 휴전 합의 1단계 발효 후 가자시티에 복귀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대원들을 소집하는 등 지역 통제에 나서고 있다.
12일(현지시간) BBC,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이 떠난 가자지구에 대한 통제
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상속증여포럼 : 가족의 의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신설한 치매안심 금융센터가 진행한 첫 공개 프로그램으로,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시니어 고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족 간 분쟁 예방을 위한 법률 전략 △치매·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유언대용신탁 활용법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자폐성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폐성 장애(오티즘·Autism)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의 한 유형으로, 자폐성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돌봄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
삼성화재는 상반기 보장 어카운트에 이어 하반기 새로운 혁신 상품으로 중증치료비와 치매를 한 번에 보장하는 '보험의 2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의 2치'라는 상품명은 ‘보험의 이치(理致)’라는 본래 의미와 함께, 중증치료비와 치매 모두 보장하는 2개의 '치(治)'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이번 신상품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늘어나는 연령
결선투표시 의원 판단이 중요 변수야당과 연립모색 가능후보 주목돼결과따라 한일관계 중대기로 설듯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에서 사임한다고 공표했다. 그 직전까지만 해도 이시바 총리는 사임에 반대했기 때문에 사임하지 않고 그대로 버틸 것이 아닌가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민당 내에서 이시바 총리가 7월 20일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의
치매 대비 자산관리에는 냉정한 규칙이 하나 있다. 정작 필요해지는 순간에는 대부분의 선택지가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다. 치매 대비를 위해 만들어진 신탁, 후견 계약, 보험금 지정대리청구인 제도 등은 모두 본인의 의사능력을 전제로 한다. 판단력을 잃은 뒤에 남는 것은 가정법원의 성년후견 심판 하나뿐이다. 제대로 된 치매 대비 자산관리는 멀쩡한 정신을 전제로 한
1일 국무회의서 2027년 복지부 예산안 148조7697억 의결
치매관리 1972억 편성…재산관리 전담인력 29→61명
노인일자리 118만개·독거노인 안전장비 31.7만개로 확대
초고령·의료취약지역 통합돌봄 지원 최대 1.5배 가산
정부가 내년에 노인 정책을 위한 예산을 증액한다. 기초연금은 ‘하후 차등지급’으로 시행하고, 치매환자의 재산관리
일본에서 고령화를 바라보는 기업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별도로 개발하는 특화된 ‘시니어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직원 모두가 오래 사는 사회를 전제로 기존 사업과 조직을 다시 설계하려는 움직임이다.
일본종합연구소는 지난 27일 발표한 백서 ‘장수사회의 도래, 기업에 요구되는 변화와 성장전략’에서 이를 ‘론제비티
위믹스, 해킹 발생 나흘 만에 공지…닥사, 유의 종목 지정공시 필요성 공감대 있으나, 이행 주체 두고 의견 다양“이력 관리로 상폐 후 재진입 막아 이행 강제” 의견도
위믹스의 해킹 지연 공지로 가상자산 2단계 법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언급된 가상자산 공시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와 업계 사이 공시 제도의 필요성은 공감대를 이루고 있지만,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