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 행정 전반을 조목조목 짚으며 도서관 운영, 체육시설 안전, 관광정책 실효성을 전면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이 체감하는 품질을 기준으로 행정 수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문화체육관광국과 도서관사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5일 차 일정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도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사회복지국과 3개 구 사회복지과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고독사, 노인학대, 아동·장애인 돌봄, 독립유공자 지원, 성범죄 예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안전망을 집중 점검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복지정책과에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에 대비해 시범사업 단계부터 구체적 실행계획을 세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청년정책과, 여성가족과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청소년 시설 이용 편의, 학교시설 개방, 평생학습 접근성, 청년정책 실효성, 디지털 성폭력 대응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기주옥 의원은 처인성어울림센터의 운영시간이 실제 이용
용인시가 다회헌혈자에 대한 우대와 정보 제공을 강화하며, 시민 참여형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더불어민주당·보정동·죽전1·죽전3·상현2동)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헌혈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시민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헌혈추진협의회의 실효성을
황재욱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 더불어민주당)이 죽전물류센터 부지 활용과 관련해 “시장 공약에 대한 분명한 이행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의원은 2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상일 시장은 후보 시절 해당 부지를 매입해 문화·복지·체육시설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구체
용인특례시의회가 도시 브랜드 전략을 ‘수변자원’에서 찾고 있다. 평택호와 평택항을 직접 찾아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벤치마킹하며, 이동저수지 등 용인 고유의 수변자원을 미래 관광정책에 접목할 구상에 나섰다.
1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지난달 30일 도시브랜드 수립을 위한 선진사례연구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 일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대표 장정순)가 지역 대표축제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진도군, 해남군, 장수군을 찾았다.
23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연구단체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현장을 방문해 축제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전라남도 진도·해남 일대에서 열린 ‘명량대첩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