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전일 전 세계 36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등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5 해외 청소년 한국어 교육 연수’의 공식 과정으로, 하나은행은 2019년부터 7년째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청소년들은 인천 청라
전시 기간 10개월 단축…내년 10월 → 올해 말 종료
한국은행이 친일 논란이 제기된 작가들의 작품을 내건 상설 전시회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국회 지적 이후 국민 정서와 역사 인식에 맞지 않는 전시라는 비판이 커지자 한은이 사태 수습에 나선 것이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 화폐박물관은 상설 전시회 '사유와 산책-이어진 길'의 전시 기간
한국조폐공사가 출시한 ‘황금볼펜 에디션’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폐공사는 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화폐제품판매관 등을 통해 ‘황금볼펜 에디션’ 판매에 들어갔다. 화폐 부산물을 활용해 제작된 이 제품은 앞서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대비 987%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황금볼펜 에디션'은 기존 '돈볼펜'을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버전이다
한국은행이 화폐박물관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은행이 국민들에게 화폐박물관 굿즈를 직접 디자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굿즈 제작을 통해 한국은행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마련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다음달 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조창운 작가의 사진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 작가의 시선으로 재조명한 사진 작품 20여 점이 공개된다. 조 작가는 “시간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이달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정명조 작가의 개인전 ‘사진을 읽고 붓글을 보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명조 작가는 연구원으로 40년 동안 근무하다 올해 말 퇴직을 앞두고 있다. 평소 틈틈이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왔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두 권의 책을 연달아 출간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장인수·김지은 듀오전’을 5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주제로 그리는 서양화가 장인수 작가와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폭넓은 예술 작업을 하고 있는 김지은 작가의 연합전이다. 장인수 작가는 영문학자로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은퇴 후에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해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고 입상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대전아동문학회 초대작가전(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아동문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지역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 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로는 동화와 동시를 창작하는 대전아동문학회 회원 및 초대 작가로 강신용·류인걸·채정순·배경숙·박종국·박정렬·하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물빛 라이프(Life)’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물·빛·색의 향연’이라는 부제로 수채화 동호회인 ‘유턴(U-Turn)’ 회원 6인(김혜순, 권혜숙, 임길영, 정덕영, 홍기숙, 황현숙)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중년 이후 수채화를 만나 열정적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일상소품에 캘리를 입히다’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율정 이은희 작가의 개인전이다. 작가는 한국의 전통 서예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글씨를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예술로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서예가인 부친을 통해 일곱 살에 처음 붓을 잡
한국조폐공사 9월 1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있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요판화, 기술에 문화를 더하다’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은행권, 상품권, 인·증지 등의 핵심 위·변조방지요소인 요판기술을 소개하고, 화폐제조 요판기술을 예술작품에 접목한 ‘예술형 요판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체험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방학 행사로 △학예사와 함께하는 화폐 역사와 화폐 속 숨겨진 위조방지요소 체험 화폐특강 ‘돈! 어디까지 알고 있니?’ △화폐 속 문화유산과 역사 인물을 배우는 ‘화폐 만들기 역사 북아트’ 만들기 △주화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수채화 동호회 전시회 ‘종이와 붓질전(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다.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20여명 회원들의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올해로 21번째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일상의 풍경, 정물과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캘리그라피 동호회 전시회 ‘우리들이야기 진잠’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를 뜻한다. 붓, 펜, 잉크 등을 사용해 문자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전통서체에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작가의 개성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낸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 유성구 진잠동 주민
한국조폐공사는 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6·25 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특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청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조폐공사 전시시설인 화폐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인 아쿠아리움 관람까지 진행됐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참전용사들은 역사 속 본인들의 숭고한 가치를 화폐의 역사와 함께 되돌아보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소나무 회화 작품전 ‘소나무 여정’을 이달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반세기 동안 꾸준하게 소나무 그림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임영우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이다. 임 작가는 소나무 화가로 잘 알려졌는데, 그동안 수묵화로 표현해 오던 소나무를 유화로 그린 국내 최초의 작가다.
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의 제5회 국제 ‘장다비展’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연맹대전 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왔다. 장애인, 다문화가정, 비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각각의 앞글자를 따서 ‘장다비展’으로 작명한 것으로,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회를 의미한다.
DPI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문성열 사진작가의 ‘갑천’ 사진전 ‘징검다리 랩소디’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의 국가하천인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그간 갑천 풍경을 기록해 온 수천 점의 사진 자료들 중 엄선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한국은행은 6일부터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 기한은 5월 5일까지다. 전시장소는 한은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다.
이번 전시는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한은은 통합별관 준공을 기념해 지난 2016년 개최 이후 8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는 것이다. 올해 한은 신진작가 공모로 선정된 작가 6명(김
한국조폐공사는 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GO, GO! 기념주화 속 세계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조폐공사와 국내 최대 기념주화 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이 협업해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13개국의 ‘예술형 기념주화’를 포함한 특이주화 200여점을 선보인다.
유리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