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4만명 감소...통계 시작 이래 최대 감소폭국가보안법ㆍ제로코로나 여파 인재 유출 몸살
홍콩의 노동인구가 지난해 40년 만에 최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홍콩 인구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포함한 홍콩 노동인구가 지난해 9만4100명(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홍콩의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침체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홍콩의 생산가능인구는 올해와 내년에 거의 증가하지 않으며, 2017년에는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미 경제방송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생산가능인구는 일반적으로 15∼64세 연령대로 정의한다.
이 같은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