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진미술관 송영숙 관장은 “7개 도시에 이어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인 작가 천경우가 직접 프랑스 파리를 방문, 위페르를 촬영해 그 의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개막에 맞춰 내한한 이자벨 위페르의 사진전 개막행사에는 이창동 감독, 홍상수 감독, 배우 김희애, 한지혜, 유준상 등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 영화는 이로써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에 이어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2연패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기덕 감독은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에 이어 칸 영화제 공식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음으로써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 감독은 2004년 '사마리아'로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빈집'으로...
◇우리나라 영화 진출작 = 우선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나홍진 감독의 황해,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등 3편이 주목할 만한 시선에 진출했다. 북촌 방향은 지방 대학 영화과 교수가 서울로 올라와 하루 동안 겪는 이야기로 유준상, 송선미, 김상중 등이 출연한다.
홍상수 감독은 칸에서 영화 ‘하하하’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해 올해 2연패를 달성할 수...
장편은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서 홍상수 감독의 '북촌 방향' , 나홍진 감독의 '황해' ,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이 선정됐다.
단편은 공식경쟁부문 단편부문서 이정진 감독의 '고스트' , 비평가주간 부문에서 문병곤 감독의 '불멸의 사나이' , 이태호 감독의 '집 앞에서' 가 뽑혔다.학생단편경쟁 부문에서는 손태겸 감독의 '야간비행' 이 스크린에 걸린다.
한편 이창동...
감독주간에 진출한 한국영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올해 칸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나홍진 감독의 '황해',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등 3편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손태겸 감독(중앙대)의 '야간비행'이 학생단편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 '집 앞에서'와 '불멸의 사나이'가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는 등 모두 6편이 진출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비롯한 한국영화 3편이 다음 달 개막하는 칸국제영화제 공식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진출했다.
14일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직위는 이날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편의 공식 경쟁부문 진출작을 포함해 주목할 만한 시선, 비경쟁 등 영화제 진출작을 발표했다.
한국영화는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홍상수...
갈라 프리젠테이션 부문서 '부당거래'와 함께 상영되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월드 시네마 글로벌 비전을 통해 스크린에 걸린다.
경쟁 부문에서는 김규환 '댄스 타운'이 초청됐으며 이외에도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옥희와 영화' ,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가 홍콩 영화 관객들을 찾는다.
한편 홍콩국제영화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문씨는 이번 학기에 4학년 전공 과목인 '연기고급1'을 강의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영화 현장에서 활동하는 연기자의 생생한 강의를 원했고 의견을 물은 결과 문씨를 1순위로 꼽아 교수로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학 영화전공에는 홍상수 감독이 전임교수로 있고 김정은, 이다해, 박한별, 배두나씨 등이 재학 중이다.
코엔 형제, 이안, 미카엘 하네케 등 해외 거장 감독의 작품과 홍상수, 이창동 등 한국 명감독의 영화를 놓치지 않을 기회다.
악재가 겹친 한 물리학 교수의 이야기를 독특한 구성으로 풀어낸 코엔 형제의 '시리어스 맨'과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성찰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하얀 리본'(미카엘 하네케 감독)을...
올해 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이창동 감독의 ‘시’와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도 다관왕을 노린다.
칸 영화제 경쟁부문 각본상 수상작 ‘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7개 부문에 포진했고, ‘하하하’도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3개 부문에 올랐다.
홍상수 감독은 ‘옥희의 영화’마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등...
추석을 앞둔 9월 셋째 주에는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작품 '옥희의 영화'와 박동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 '계몽영화'가 나란히 개봉한다.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는 네 편의 단편이 엮인 옴니버스 형식 속에서 일관성과 독립성이 혼재하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부터 진행되는 베니스영화제에서 새로운 경향의 영화를...
황수정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07년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후 3년만으로 야심차게 준비해오던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은 임신 상태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어머니와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상수 목사의 간증 실화를 영화화했다. 크랭크업 된 뒤 얼마 후 최철호가 여성 폭행사건에 휘말리면서 영화 개봉이 연기됐다. 제작사는...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는 대학 영화학과 학생 옥희가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그렸다. 연기파 배우 정유미와 이선균, 문선균 주연의 는 제67회 베니스국제 영화제 공식경쟁부분 '오리종티'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사랑 고백을 못하는 남자들의 고민을 처리해주는 이색 흥신소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독 김현석)은 로맨틱 코미디의 부활을...
촬영이 마무리됐으나 촬영이 끝날 무렵 최철호 폭행사건이 터져 감독과 제작사가 고민에 빠졌다고 밝혔다. 최철호가 여자후배 폭행과 거짓말을 한 것이 탄로나면서 홍보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
한편 황수정의 이번 영화 출연은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 이후 3년 만이다. 남상수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모녀가 남상수 목사의 간증을 통해 소통해 가는 내용이다.
이중호 前한국무역협회 부장 별세
▲일시 : 2010년 8월 12일(목) 새벽 4시
▲고인명 : 이중호
▲발인 : 2010년 8월 14일(토), 8시 벽제화장터
▲장례식장 : 성애병원 (연락처 : 840-7741)
▲연락처 : 한국무역협회 홍상수 과장(010-2940-6243)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과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각각 수상한 이창동ㆍ홍상수 감독에게 각각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 감독에게 "세계 영화계 최고 무대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것은 탁월한 예술적 창의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우리 영화예술의 높은 수준과 예술적 성취를 세계에...
이 자리에 윤정희가 백씨와 함께 나타난 것.
그는 지난 1971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작년 제5회 경암학술상 예술부문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비경쟁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으나 기대를 모았던 '하녀'는 수상에 실패했다.
2008년 2월 개봉한 홍상수(49) 감독의 영화 ‘밤과 낮’ 이후 활동이 뜸한 황수정이 최근 또래의 사업가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 일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황수정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불거진 소문이다.
5월에는 이 남성과 함께 가수 이승철(43)의 콘서트 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올리브나인 측은 “평소 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대된 봉준호 감독의 ‘마더’, 감독주간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비경쟁 섹션에서 상영된다.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먼지 아이’(감독주간), 노경태 감독의 ‘허수아비들의 땅’(ACID), 문성혁 감독의 ‘6시간’(비평가 주간), 임경동 감독의 ‘경적’(시네파운데이션), 조성희 감독의 ‘남매의 집’...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언론시사회에서 출연배우 김태우(왼쪽부터), 엄지원, 공형진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9번째 장편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영화감독 구경남(김태우)가 제천과 제주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 오해 사랑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로 다음달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