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빅리그 첫 홈런을 쳤는데요. 우중월 펜스를 넘긴 홈런볼을 공교롭게도 샌디에이고 팬이 잡은 것입니다. ESPN에 따르면 이 가족은 이정후에게 기념 구를 전달했고, 사인볼 3개와 샌프란시스코 모자를 선물로 받았죠.
이정후의 기념 구를 돌려준 팬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바로 다른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정은 2006시즌 12개의 홈런을 쳤고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쳐왔다.
앞서 SSG 구단은 최정의 468번째 홈런볼을 잡은 팬에게 엄청난 선물을 예고했다. 해당 홈런볼을 SSG 구단에 양도할 경우 우선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과 SSG 상품권(50만 원),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140만 원), 조선호텔 숙박권(약 75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여기에 2024~2025년 랜더스...
홈런공은 관중석에 있던 다저스 팬 암바 로만이 잡았다. 경기 당일 미국과 일본 매체는 오타니의 홈런볼을 잡은 여성 관객(로만)이 흔쾌히 공을 돌려줬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무척 특별한 공이다. 돌려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그분께는 공과 모자 2개, 배트 1개를 사인과 함께 드렸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오타니가 직접 팬을 만나 감사 인사를 했다”고...
이 밖에 해태제과도 '오예스', '홈런볼', '자유시간' 등 초콜릿 원료가 들어간 제품을 만들고 있다. 빙그레, 서울우유 등 아이스크림과 우유업계도 코코아 가격 인상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 업체들은 아직 제품 가격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현 상황이 장기화하면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가격을 유지한다면 네슬레, 허쉬 등 글로벌 식품...
180만 개만 한정 생산해 12월까지만 맛 볼 수 있는 가을 시즌 에디션이다.
마롱크림은 홈런볼의 3번째 시즌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슈 과자와 계절 과일이 어우러진 전작 제철 홈런볼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홈런볼 시즌 에디션 3번 타자는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가을 대표 과일 밤이다. 밤 특유의 담백한 고소함을 담은 햇밤 크림을 슈 과자 속을 듬뿍 채웠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은 1971년에 출시한 국내 최초 스낵으로, 우리나라 스낵 시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며 “고소하고 짭짤한 맛은 남녀노소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다, 매운새우깡, 쌀새우깡, 새우깡블랙 등 제품군을 다양화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대한민국 첫 슈...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자 1위는 농심 새우깡(575억8200만 원), 2위는 오리온 초코파이(404억7000만 원), 3위는 해태 홈런볼(403억1500만 원), 4위는 오리온 포카칩(381억4500만 원), 5위는 롯데 꼬깔콘(378억6200만 원)이었다. 아무리 초반 반응이 뜨거웠어도 전통적인 강자를 뛰어넘긴 어려운 셈이다.
주류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 홈런볼이 색다른 맛과 모양으로 올 시즌 역대급 홈런왕에 도전한다.
해태제과는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과 KBO 스페셜 에디션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의 대표적인 디저트를 고급스러운 까만색 슈에 담은 ‘바나나스플릿’과 프로야구단 마스코트가 그려진 ‘KBO에디션’이다....
다음으로는 정이 넘치는 오리온 '초코파이'와, 야구장 하면 떠오르는 해태 ‘홈런볼’이 올랐습니다.
나의 ‘최애 과자’는 작년 한 해 얼마나 팔렸을까요? 2022년 과자 판매액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지난해 가장 잘 팔린 과자는?…과자 매출액 TOP20*출처: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2022 상반기)1 농심 새우깡...
신축된 아산공장에서는 해태제과 주력제품인 홈런볼, 에이스, 후렌치파이가 생산된다. 연간 최대 생산 능력은 2200억 원 규모이다. 이로써 해태제과는 연간 1조 원이 넘는 과자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태제과는 천안공장(1993년) 이후 30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시즌 10호 홈런이 일명 ‘홈런 배송’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다.
15일 이정후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키움이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섰다. 중계 카메라는 ‘이정후 여기로 공 날려줘’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응원 중인...
4사의 인기 상품으로는 ‘롯데 빈츠’, ‘오리온 오징어땅콩’과 ‘해태 홈런볼’, ‘크라운 쿠크다스’ 등이 있다. 또한 크라운제과의 경우 과자 전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리아 ‘더블X2 버거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더욱 다양한 과자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가람 롯데마트 과자MD(상품기획자)는...
이번 신사업 추진은 자사 공장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한 전기 생산 및 판매가 주목적으로, 주력제품인 '홈런볼' 등을 생산하는 충남 아산의 과자공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에너지 비용절감은 물론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SPC삼립은 정관사업 목적에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및 수출입’, ‘사료 제조...
해태제과는 원가가 2배 이상 비싼 그릭요거트를 담은 '홈런볼 그릭요거트'를 이날 출시했다. 1981년 출시돼 40살이 된 홈런볼은 그동안 '논산딸기맛' 등 플레이버를 재단장하며 변신을 거듭해왔다. 건강 프리미엄이 얹혀져 돌아온 홈런볼 그릭요거트는 그리스에서 직접 공수한 그릭요거트로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렸다. 요거트는 첨가물 없이 저온 숙성시키는...
해태제과도 홈런볼과 에이스, 버터링 등 대표 상품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하기로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교촌치킨도 배달비를 3000원으로 종전보다 1000원 인상했다.
무인양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의식주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부담을 덜어 고객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대환 무인양품...
홈런볼과 에이스, 버터링은 13.3% 오른 1700원, 아이비는 12.5% 오른 4500원으로 인상한다.
샘표는 팜유 가격인상을 반영해 들기름과 참기름 브랜드인 ‘일편단심’ 제품 4종의 가격을 올렸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늘면서 우유 급식은 줄었지만 원유(原乳) 가격은 올랐다. 달라진 식습관으로 치즈 등 유제품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원유 가격은 당장 8월부터...
'해태 홈런볼 초코' 전품목을 1만 원 이상 구매할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SSG랜더스 원정 유니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스폰서 브랜드 상품을 3개 이상 포함해 최종 결제 금액이 5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SSG랜더스 타포린백'을 선착순 5만 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콜라보 쿨러백, 골프공 특별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10만 원...
해태제과가 충남 아산에 친환경 과자 공장을 신축하고, 홈런볼의 플라스틱 트레이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내년 9월 제품 생산을 목표로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약 1만4000㎡(4200평) 규모의 과자 공장을 새로 건립한다. 총 450억 원(토지제외)을 투자하는 신축 공장은 해태의 주력제품인 홈런볼,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