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대야미 지구 A-2블록에서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100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2블록은 총 1511가구 규모의 공공분양·행복주택 혼합단지로 이번 모집은 이 중 공공분양 물량 1003가구다. 본청약 대상은 사전청약 분 564가구를 제외한 439가구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5㎡ 946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주택 공급대책과 규제 방향이 엇박자가 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부는 공공을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되, 서울 주요 지역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반면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을 통해 민간 주도로 한강벨트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부동산 정책의 핵심 역할을 하는 두 기관의 전반적인 정책 방향이 엇갈리면서 시장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하중지구 A-4BL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흥하중 A-4BL은 총 584가구 규모의 혼합단지(공공분양+행복주택)로,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공공분양 390가구다. 이 중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178가구를, 그 외 212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 블록은 최고 25층, 총 11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택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접 시행하도록 전면 개편한다. 도심 복합개발과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모든 방안을 동원해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LH 직접 시행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6만 가구를 추가 착
이재명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택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시행으로 전면 전환한다. 도심 노후시설과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정비 사업에서 용적률도 더욱 푼다는 방침이다.
LH 직접 시행으로 7만5000가구+α 추가 착공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직접 시행 등 LH 역할 재정립으로 2030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주거환경학회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공공임대주택의 정책효과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패널조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과 연구성과 발표회가 동시에 열렸다.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은 혼합단지(Social-Mix), 이웃 관계
정부, 혼합단지 차별 연구 용역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 마련
'혼합단지'가 겪는 차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발 벗고 나섰다. 혼합단지는 분양을 목적으로 한 공동주택과 임대주택이 함께 있는 단지를 말한다. 그간 혼합단지에서는 임대주택 주민들에 대한 차별문제가 심심찮게 등장해온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
동·호수 추첨제 도입·중형면적 확대준공 30년 넘은 34개 단지 재건축20년 이상 80곳은 리모델링 추진'임대 대신 공공주택' 용어 전환도
서울시가 공공주택을 ‘살고 싶은 집’으로 바꾸기 위해 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부정적 인식 개선에 나선다. 분양·공공주택 가구가 동시에 추첨하는 ‘공개추첨제’를 도입하고, ‘공공주택=소형’이라는 관행을 깨고 중형 면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월 전국에서 총 5개 단지, 2351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LH가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193가구, 국민임대 1860가구, 영구임대 298가구다. 경기·충남·전남·경남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분양 '부천 괴안'서 193가구 공급
경기 부천시 괴안동 일원에 신혼희망타운으로 193가구가 공급된다. 신혼희망
지난달 조합설립 추진위 출범삼성·현대·GS·포스코·DL 등대형 건설사 6곳 참여 의사
서울 성동구 행당대림 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꾸리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행당동 일대에 리모델링 추진 바람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23일 정비업계에 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730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LH가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600가구, 국민임대 110가구, 영구임대 20가구다. 인천·경남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분양 '인천 영종'서 600가구 공급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전국에서 총 6개 단지, 4949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LH가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2680가구, 국민임대 1627가구, 영구임대 642가구다. 인천·경기·경남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분양 '인천 검단·고양 지축·창원 가포'서 2680가구 공급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국에서 총 8개 단지 5252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1194가구 △국민임대 3721가구 △영구임대 337가구다. 경기·강원·전남·전북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 '파주운정3·시흥장현'서 1194가구 공급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89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주택 644가구, 영구임대주택 143가구, 국민임대주택 110가구로, 경기·경북·전남 등지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교통이 편리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찾아 주택 내부를 둘러 본 후 공공임대주택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일정은 공공임대주택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정책의지와 방향을 담은 현장 행보다.
화성동탄 행복주택은 ‘공공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로, 한국토지주
중산층도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이 성공하기 위한 또 다른 관건은 입주 이후 단지 운영이다. 서로 다른 경제적·사회적 배경을 가진 계층이 한 단지에서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사회적 혼합(소셜믹스)이 중요하다.
정부는 2005년 공공주택 단지에서 분양주택과 임대주택, 대형주택과 소형주택을 섞어 짓도록 소셜믹스를 의무화했다. 계층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위화감을
서울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고려한 참신한 주민제안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이웃 간 소통·상생하는 살기 좋은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 친환경 실천·체험 ▲ 소통·주민화합 ▲ 취미·창업 ▲ 교육·보육 ▲ 건강·운동 ▲ 이웃돕기·사회봉
서울시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의 기준이 완화된다.
서울시는 19일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히며 개선안을 함께 제시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은 서울시가 공공주택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공동체 문화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수원세류지구 공공분양주택 84㎡, 118㎡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선택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인 수원역 부근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되면서 새로운 개발호재가 연이어 있어 수원역 주변이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 선봉장에 있는 단지가 바로 LH에서 공급하는 수원세류지구다.
LH 수원세류지구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