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가능성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며 “이를 통해 진단시약 및 혈액백 분야에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길원섭 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확보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그리고...
특히 진단시약과 혈액백 등을 아시아·북미·중동 등에 수출하며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갖고 있는 녹십자엠에스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중국 등에 기반을 둔 BBB는 양사 협력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최근 바이오센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하는 등 BT(생명공학기술)...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진단시약 제품 및 혈액백 부문 등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면서 “혈액투석액 등의 신규 사업 매출과 상품 관련 의료기기 사업 매출이 더해져 국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수출도 혈액백 부문의 이란·인도네시아 등 신규 시장 발굴 등을 통해 전년 대비 32% 늘어난...
BSD혈액백은 채혈 과정중 진공채혈관을 사용해 검체를 채혈할 수 있는 채취기구가 결합돼 있으며, 채혈과정 중 외부환경에 의한 혈액오염방지 등의 효과가 우수하다. 필터백은 백혈구 제거 필터를 부착해 수혈 중 백혈구로 인한 동종면역을 예방과 특정 질환 감염을 방지해준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녹십자엠에스는 러시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950원(6.98%)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녹십자엠에스는 대한적십자사와 94억1517만9325원 규모로 혈액백(혈액저장용기) 공동 구매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1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5년 2월1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다.
실제로 수출 비중이 매출액의 90%에 달하는 점은 해외시장 진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했다.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혈액백·인공신장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회사로, 모회사인 녹십자가 최대주주로 지분 42.10%를 보유하고 있다. 1972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해 200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했으며, 지난해 12월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 그룹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진단시약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고 현재 혈액백, 혈액투석액,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국갬브로솔루션과 합병 후 혈액투석액 사업은 올해 3분기까지 전체 매출의 8%를 차지하고 있는 등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과 혈액백을 중심으로...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가 지난 2~3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6000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공모희망가인 5000~5800원의 상단을 웃돌았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공모물량의 60%인 120만주에 대한 수요예측엔 총 516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4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진단시약, 의료기기, 혈액백, 혈액투석액이며, 매출처는 혈액원, 수탁기관, 종합병원, 병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효소면역진단법을 이용한 유행성 출혈열 진단시약과 현장 신속 진단법을 이용한 인플루엔자 다중진단 시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에이즈 진단시약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과 연구...
55%)·㈜녹십자에이치에스(70.80%)·(주)녹십자지놈(67.68%)·㈜녹십자엠에스(53.66%)·㈜지씨제이비피(51.00%)를 두고 있다.
이 중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혈액백·인공신장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1972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해 200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이 회사는 내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녹십자MS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혈액백·인공신장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1972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해 200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지난해 620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28억원·당기순이익 22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의 매출액은 3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7억원·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증가...
주요 사업으로는 질병의 진단과 예후 판단 및 치료에 관계되는 검사 등을 수행하는 다양한 진단시약 제품 사업과 혈액을 채혈 및 보존하는 혈액백 사업, 신부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혈액투석액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이미 전년도 수준으로 달성했다. 지난해 620억 원의...
혈액백·혈액투석액·진단시약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녹십자(지분율 53.7%)외 55명이 9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달 중순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비씨월드제약은 오는 12월15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일양약품 계열사인 일양바이오팜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코넥스...
녹십자엠에스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혈액백 진단시약 혈액투석액 등의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19억8600만원, 영업이익 27억9900만원, 순이익 21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휴메딕스 역시 의약품 제조업체로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이 회사는 필러 및 주사제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