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 대원제약 홍보실장은 “콜대원키즈팬시럽은 현탁액으로 제품 특성상 상분리 이슈가 발생할수 있었다. 하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었다”면서 “식약처가 품질 개선 권고를 내렸고, 요청 사항에 맞춰 품질 개선을 완료했다. 해당제품의 유통기한 내에 상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진천공장에서는 호흡기질환 외에도 대사성질환...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소화성궤양용제 ‘뮤날스 현탁액’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뮤날스 현탁액은 스틱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알긴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산 역류, 속 쓰림, 위 내용물의 역류로 인한 소화불량 등 위식도 역류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상분리’ 현상이 확인된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 및 동일한 제조방법으로 대원제약이 수탁제조하는 다나젠의 ‘파인큐아세트펜시럽’에 대해 사용기한이 남은 모든 제품을 ‘자발적 회수’를 하도록 권고하고 잠정 제조·판매중지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분리 현상은 투명액(맑은액)과 불투명액(흰색)으로 분리되는 현상을...
이미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레바미피드’ 주성분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과 자극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국제약품은 자체 특허인 레바미피드의 가용화 방법을 이용해 현탁액 특유의 자극감과 이물감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20년부터 실시된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진행 임상에서...
해열제는 ‘타이레놀정500mg’, ‘타이레놀정160mg’과 어린이용으로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이 판매되고 있다.
감기약의 경우 복용 후에 졸릴 수 있으므로 장거리 자동차 운전은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판매하는 감기약 중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도 포함돼 있어 명절 동안...
테글루틱은 현탁액 제형으로, 기존에 출시된 정제(tablet) 제형의 리루졸(riluzole) 성분 약물에 대해 삼킴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테글루틱이 기존 치료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높여 루게릭병 치료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Pharma) 기획실장은...
기존 리루졸 성분 의약품의 현탁액 제형으로 삼킴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Pharma) 기획실장은 “현탁액 제형의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을 도입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원드론패취, 온젠티스캡슐 등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가 이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만큼...
이외에도 한림제약의 정맥림프 기능부전 증상개선제 ‘엔테론정150mg’, ‘엔테론정 50mg’ GC녹십자의 수두생바이러스백신 ‘수두박스주’,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 등도 매출 100억 원이 넘지만, 아직 후발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았다.
여재천 신약개발조합 사무국장은 “과거 많은 기업이 마케팅을 위해 모든 품목을 등재하다 보니 미출시...
일본에서 시판중인 레바미피드 성분의 ‘무코스타점안액’은 주성분이 잘 녹지 않는 난용성 현탁액 제제로, 눈에 넣었을 때의 이물감과 자극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삼일제약이 허가 받은 ‘레바케이점안액’은 주 성분의 특성을 기술적으로 극복해 무색 투명한 점안액으로 개발한개량신약으로 현탁액 특유의 이물감과 자극이 개선된 제품이다....
특히 삼일제약의 레바케이점안액은 기존 일본에 출시된 현탁액과 달리 난용성 성분의 특성을 기술적으로 극복해 무색 투명한 점안액으로 출시돼, 현탁액 특유의 자극감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일제약은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2020년부터 진행한 첫 허가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후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각결막 상피 장애의 개선’ 적응증으로 국내...
알약과 현탁액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2회 복용해야 하는 알벤다졸 성분 제품과 달리 12개월 이상의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해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취침 전 공복(장에 음식물이 없고, 기생충 활동도...
이 제품은 알약과 현탁액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 12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해 24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2회를 복용해야 하는 알벤다졸 성분 제품에 비해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취침 전 공복(장에 음식물이 없고...
대원제약은 2016년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짜 먹는 위장약 ‘트리겔현탁액‘을 출시한 바 있다. 트리겔현탁액은 위염, 십이지궤양, 식도염 등 만성 및 급성 통증과 염증 등을 빠르게 완화하기 위한 제품이다. 트리겔정은 알약 타입이라 깔끔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위산과다, 속쓰림, 위통 등 위장 관련 더욱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부의 이정희...
서울제약은 몽골 닥터툰(DoctorTun)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분지아미노산 제제 ‘알리버현탁액’이 몽골에서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리버현탁액은 내년 초 첫 선적 예정이다.
알리버현탁액은 저알부민혈증 개선 등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환자의 복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서울제약이 국내에서 처음 현탁액으로 개발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몽골 허가...
특히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124억2700만 원)과 '어린이용타이레놀정80밀리그람'(2억1800만 원), '어린이타이레놀무색소현탁액'(3억9300만 원), '타이레놀정160밀리그람'(3억4300만 원)과 등이 많이 팔렸다. 이들 4개 품목 공급액은 133억8100만 원에 달해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액의 약 39%를 차지했다.
이어 판콜에이내복액(71억8300만 원), 판피린티정(41억800만...
해당 품목은 △타이레놀정 500㎎ △타이레놀정 160㎎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이다. 당시 효능군별로 현재 약국에 유통되는 일반약 가운데 유통량이 가장 많은 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
이 제품은 연갈색의 천연 성분 현탁액제로 음수 및 사료에 미량 섞여도 무방하며, 친환경 농가 사용이 가능, 또한 잔류농약 360종 검사를 통과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우진비앤지는 지난 2017년 4월 예산 백신공장 완공으로 인해 기존 건설중인 자산으로 잡혀있던 자산항목이 각 해당 자산의 상각기간 및 상각율에 따라 비용으로 회계처리 되는 과정에서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