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묶은 ‘월간 지역경제지표’ 첫 발간252개 시군구 소비·매출 비교…지역 내수 흐름 한눈에
지역별 소비 규모와 매출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소비가 얼마나 집중돼 있는지, 지역별 내수 회복 속도가 어떻게 다른지가 국세 데이터로 처음 수치화됐다. 국세청은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전자세
6월 창업 9만6000곳·폐업 6만7000곳…소매업·음식업이 최다카드결제 106조·현금영수증 15조7000억…수출 82조·수입 69조 기록
경기 침체와 민생 위기가 겹친 상황에서 국세청이 매월 생산하는 경제지표를 신속하게 공개해 지역 맞춤형 민생정책과 경제 회복 지원에 나선다. 자영업자의 개업·폐업,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 현황, 전자세금계산서, 수출입
내년부터 정육점과 주차 등에서도 현금을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야 한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 13곳을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업종은 육류도매업과 주차장 운영업, 통신장비 수리업, 곡물·곡분 및 가축사료 소매업, 보일러 수리 등 기타 가정용품 수리업, 여객 자동차 터미널 운영업, 자동차
국세청, 의료비·월세·기부금 등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확대코로나19 영향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도 30만 원 늘어
‘13월의 월급’을 기대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시작된다.국세청은 연말정산 신고 편의를 위해 소득·세액 공제증명자료를 수집·제공하는 간소화 서비스를 이날 오전 6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근로자는 신용카드 사용액·현금영
앞으로는 중고차동차 판매업과 출장뷔페 그리고 운동 및 경기용품 소매업 등은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무조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만일,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 사업자가 10만원 이상 거래하고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해당 거래대금(부가가치세 포함)의 50%가 과태료로 부과된다.
국세청은 내달부터 중고자동차 소매업·중개업, 운동·경
내년부터는 귀금속과 피부미용, 포장이사 등의 업종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한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으면 거래금액의 50%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물게 된다.
국세청은 1일부터 귀금속 소매업·피부 미용업·결혼상담업·포장이사 운송업 등 고액현금거래가 많은 10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했다고 밝혓다.
해당 가맹점들은 수입금액에 관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회사원이 27만9000명으로 2009년에 비해 42.3% 증가했다. 하지만 소득 대비 기부금 비율은 4000만~1억원 대의 중산층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2일 발간한 '2011년판 국세통계 연보'에 따르면 작년 총급여액 1억원을 넘는 근로자는 27만9000명으로 1년 전(19만6000명)에 비해 8만3000명 늘었다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이 월 평균 5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증가세는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세청이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에게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44조2000억원, 월 평균으로는 5조525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연간 발급액은 61조5000천억원, 월 평균 5조125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지난해 보다 63% 증가한 50조원을 돌파했다.
국세청은 27일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는 현금영수증제도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12월 현재 현금영수증가맹점은 171만개로 전년대비 22% 증가했으며 현금영수증홈페이지 회원도 1114만명으로 전년대비 19.3% 증가했다.
월별 발급 추이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