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세대와 직급을 넘어선 소통으로 조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27일부터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혁신크루·가스니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천수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전국 사업소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중견 직원 그룹 '혁신크루'와 입사 10년 차 이하
한국가스공사가 조직문화 개선과 미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 인재 그룹 '혁신크루'를 공식 출범시켰다.
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혁신크루 발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수 경영관리부사장과 올해 선발된 혁신크루 77명 등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2025 KOGAS 혁신계획 공유, 외부 전문가 초청 강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