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하반기 중 NH올원뱅크에서 AI기반 자가 건강체크, 수의사 상담, 원격진료 등을 포함하는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양사간 서비스 연계, 각 플랫폼 내 교차마케팅, 반려동물 신사업 공동추진 등을 추진한다.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인 생활금융 서비스를...
도는 올해 경과원과 함께 찾아가는 권역별 투자설명회를 20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G-펀드 단독 설명회를 4회, 타 지원사업과 연계한 설명회를 17회 내외 연다. 또, 투자 홍보활동(IR) 등도 같이 진행하면서 투자자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기업의 시각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민간의 벤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펀드...
은행의 금융의 빅블러 확산 등에 대응해 부수·겸영 업무에 대한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전 안내를 추진한다. 중소금융사에는 새로운 결제방식의 등장에 따른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용카드업 감독방안 개선을 검토한다.
보험사는 디지털‧온라인 사업,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등의 보험사 영위를 위한 자회사‧부수업무를 검토할 방침이다. 금융투자회사는...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요양시설과 연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성장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시장에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며 홀세일 사업을 점차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며 주목받고 있는 국내 시니어 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홀세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큰...
이 회장은 이어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손해보험산업과 타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빌리티·헬스케어 등 신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가상자산의 해킹이나 전산장애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과 기후리스크에 대비한 지수형 보험도 조속히 도입되도록 지원할 것...
연구원은 "비대면의료서비스 확산으로 기존 전문의료인력의 ICT 기술 적응을 위한 교육훈련 및 의료분야 도메인지식을 갖춘 ICT기술인력 양성 교육이 요구된다"며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의료산업분야는 성장잠재력이 크고, 고용유발 효과가 큰 만큼 관련 규제 등을 정비해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연구원은 정부의 반도체 및...
농협은행과 솔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을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당행 플랫폼 내 금융·헬스케어연계 콘텐츠 확대 및 농촌지역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등이다.
강태영 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의 비금융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금융위도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분위기다. 금융위 보험과 관계자는 “최근 들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보험업계에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당국과 학계가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헬스케어로, 이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보험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당국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했다.
GC케어는 올해 4월 우리은행과 헬스케어-금융 연계 추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숫자로 보는 건강 이야기’는 간단한 문진을 통해 나의 질병 위험도, 건강 나이, 피부 나이를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각각의 결과에 따라 건강을 관리하는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또 ‘마음 건강 체크’는 우울증, 공황장애, 업무 스트레스 등에 대한 나의 마음 건강...
GC케어는 올해 2월 전북은행·광주은행과 헬스케어-금융 연계 추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전북은행·광주은행 내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금융과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생활금융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C케어 관계자는 “GC케어와 전북은행·광주은행이 축적해 온 노하우를...
이번에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5개 스타트업은 최근 챗GPT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비롯해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거래, 펫 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롭테크(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KB금융은 1월 30일부터...
국내에서 국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간 합작법인이 설립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합작법인은 솔라시도 스마트시티의 자율주행, 태양광발전·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베타버스 관광·방법, 광역 데이터 허브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정책금융 5조3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주행거리를 500㎞에서 800㎞로 늘리고 리튬황을 통한 무게 줄이기 등 초격차 기술 선점을 위해 2030년까지 20조 원을 투자한다.
바이오 분야는 제조 역량 세계 1위 달성이 목표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13조 원을 투자하며 대규모 실습 시설을 활용한 연 2000명 이상의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고령인구 증가에 맞춰 연령대별․ 유병자 맞춤형 상품개발을 통한 보장 확대,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데이터의 온전한 활용 여건을 조성한다.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상품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율체계도 정비한다. 건강ㆍ금융 연계 생활밀착형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를 지원하고, 디지털시대 고령자 친화적 비대면...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롯데헬스케어,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올해 잇따라 출범시키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 발굴 위한 M&A를 성공적으로 추진시켰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의 CEO 전체 평균 연령은 57세로 지난해 평균(58세) 대비 1세가량 젊어졌다. 사장 직급은 3세가량 젊어졌다. 신임 임원 중 40대의 비중은 46%이며, 특히 1978년생...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주도 프로그램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혁신 신약 △바이오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송도 내 바이오밸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사업 참여 이후...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기업에는 6개월간 신한금융그룹사, 인천시, 샐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기업 협업, 투자유치, 기술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KB국민카드는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협업을 위해 결성한 130억 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미래 신사업 발굴과 연관성 높은 혁신적 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KB증권, KB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사업 모델 연계 추진과 후속 투자 유치도 지원할 방침이다.
헬스케어 기업 휴젤과 배달 플랫폼 요기요 사례를 통해 앞으로도 GS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M&A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아울러 GS 지주사 산하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인 GS벤처스와 GS퓨처스는 국내와 북미 지역의 신기술 벤처 동향과 최근 투자 활동을 공유했다.
특히, GS벤처스는 올해 초 법인 설립 이후 신기술사업금융업...
컴투버스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을 구상 중인 기업은 지난 23일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SK네트웍스를 포함해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마이뮤직테이스트, 한미헬스케어 등 그 분야가 다양하다. 특히, 컴투버스는 이번 간담회에서 KT와의 협력도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KT그룹과는 ICT 기반의 다양한 기술과 기존 KT의 사업을 연계한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