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4일 경남 하동군과 사내벤처에서 탄생한 음료 브랜드 ‘엘:보틀(L:Bottle)’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품질 하동 말차 우선 공급 △엘 보틀 음료 공동 개발 △국내외 유통망 확대 △마케팅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핵심 원료인 말차의
CJ제일제당은 20일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선보였다.
라임은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한 피드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매거진 카드, 상품 카드, 레시피 리뷰
캘리포니아 패서디나·LA 핵심 상권에 복수 출점 준비오프라인 ‘K뷰티 쇼케이스’…뷰티 체험 서비스도 도입CJ올리브영 “지속가능한 ‘K뷰티 세계화’ 기여할 것”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플랫폼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올리브영은 내년 5월 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Pasade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첫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가 개점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성수 연무장길 일대를 방문한 외국인 4명 중 3명꼴로 올리브영N 성수를 찾으며 성수 지역 외국인 카드 매출 1위 매장으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이 올리브영N 성수 오픈 1년을 맞아 내·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수 상권을
롯데마트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뷰티플렉스는 2주간 약 1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보습대전 테마로 가을·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초저가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VT R5
LG생활건강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800억 원, 영업이익 4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56.5% 각각 감소한 수치다.
주력인 화장품(Beauty) 부문이 면세점 중심으로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하면서 실적이 부진했지만 생활용품(HDB)과 음료(Refreshment) 부
애경산업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693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6% 감소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실적에 대해 중국 소비 둔화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외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사업의 3분기 매출은 515억 원,
이재현 회장, 이달 초 주요 경영진과 영국 런던 방문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회동⋯글로벌 투자회사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그룹의 글로벌 사업 거점인 미국에 이어 잠재력이 큰 유럽 시장에서 신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이달 초 영국 런던을 찾아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지역을 포함한 신영토 확장을
따이궁 거래 중단ㆍ신사업 정리ㆍ부실점포 정리 등 속도올 상반기 영업이익 218억 원 달성⋯‘선택과 집중’ 결실
지난해 롯데그룹 계열사 중 가장 먼저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롯데면세점이 체질 개선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말 취임한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의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77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0.6%다.
이는 10년 만에 기록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자, 2019년 4분기 이후 영업이익 기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번 실적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외곽 당현리에서 추진 중인 ‘시화복합의료타운’ 개발이 구체화됐다. 병원·요양·주거·상업시설이 결합된 자족형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13일 평택시와 남촌의료재단에 따르면 시화복합의료타운은 총면적 약 4만㎡ 부지에 들어선다. 고덕신도시와 인접하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브레인시티 등 대형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와 배후 정주 수요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올해 2분기 매출 199억 원과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167%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32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57.9% 성장하며 브랜드 설립 아래 최대 성과를 거뒀다.
어뮤즈는 2분
LG생활건강, 20년 만에 적자, 애경산업도 부진⋯해외 시장 부진 영향
아모레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주력 브랜드 호실적 내 깜짝 반등
전통의 화장품 빅3 기업인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애경산업이 올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작년보다 부진한 성적을 받은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냈다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레모나 올인원 이뮨 트윈샷’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모나 올인원 이뮨 트윈샷은 액상 25ml와 2종의 정제로 구성된 이중 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1병의 간편한 섭취로 비타민과 기능성 성분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모나 올인원 이뮨 트윈샷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9종, 알로
국내 헬스앤뷰티(H&B)업계 1위 CJ올리브영이 내국인·외국인 고객 모두를 잡는 데 성공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 관광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오를 정도로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올리브영은 해외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CJ그룹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 화장품 시장 1위인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히
‘즉효 셀프케어’ㆍ‘고기능 셀프케어’전략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코스메드 250개점, 포야 430개점 등 680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 공급
데일리 셀프케어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대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7월 대만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유통채널인 ‘코스메드(Cosmed)’와 ‘포
하반기 내수소비 회복 기대中관광 회복 수혜 예상
키움증권이 CJ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의 성장성과 소비심리 회복 흐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CJ는 주력 비상장사인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중장기 성장 기반이 견고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함께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CJ 종가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