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정선포럼 2020’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리는 ‘정선포럼 2020’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정선포럼 2020’은 정부와 UN 관계자, NGO단체,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정연만 차관은 지난 30년간 환경부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정통 환경 관료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난 그야말로 ‘시골 촌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태어났고 진주에서 자랐으며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였다고 한다.
롯데백화점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환경의 날’인 5일부터 전점에서 구매고객에게 ‘친환경 쇼핑백’을 배포한다. 롯데백화점이 환경재단, 환경부와 손잡고 친환경 천연 펄프 종이를 사용해 제작한 이 쇼핑백에는 ‘동물 멸종위기 지도’가 그려져 있다. 원의
'오래된 미래', '행복의 경제학' 등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Hodge) 박사의 서울 시민 대상 특강이 실시된다.
서울연구원은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인재개발원 숲속 강의실에서 헬레나 호지 박사의 특강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호지 박사는 '행복의 경제학'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세계화의 문제와 지역
국내외 경제연구기관들이 쏟아내고 있는 내년 우리나라 GDP성장률 전망이 하나같이 암울하다. 내년만 어렵다는 것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성장이 둔화되면서 2031년부터 2060년까지의 평균 성장률은 1%에 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뚜렷한 성장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장기 침체와 저성장 지속을 강조하는 이들의 주장을 듣고 있노라면 미래에 대한 희망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