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헤이홀더 등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활성화소액주주 한데 모여 주주제안 등 적극적소액주주 ‘표심’ 중요해진 상장사 많아
3월 주주총회 시즌 소액주주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소액주주 플랫폼이 활성화하면서 소액주주들이 똘똘 뭉쳐 주주제안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서다. 심지어 올해는 소액주주의 영향력이 행동주의 펀드 이상이라는 분석도...
통신 장비기업 쏠리드 소액주주는 주주환원을 요구하며 플랫폼 헤이홀더를 통해 ‘지분 모으기’에 나섰다.
범 연합차원의 주주행동으로 활동이 확대되기도 했다. 앞서 이화그룹주주연대는 주주연대범연합과 함께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이화그룹 3사에 대한 문제 제기 외에도 85개 종목 주주들이 모여...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소액주주 행동주의 플랫폼 헤이홀더와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상장사의 적극적인 기업설명(IR)을 유도할 계획이다.
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 원 이하 스몰캡(중·소형주) 기업을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발간하는 업체다. 업계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2개 증권사와 리포트 공급계약을...
제안자는 반환을 통해 다오를 재단이 아닌 홀더(커뮤니티)가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다오가 문제를 제기해 도덕적 헤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견제한 것”이라면서도 “그 한계 역시 명확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