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조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는 ‘도시’를 주제로 창작 활동을 하는 영화감독,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지원했다"며 "세화재단은 유망한 국내 작가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이라는 세화미술관의 정체성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광그룹과 푸르메재단은 부모가 장애인인 만 18세 미만의 자녀 30명과 장애아동을 형제ㆍ자매로 둔 중고등학생 60명 등 모두 90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200만 원까지 학업 지원비와 예체능 교육비 등으로 총 1억3500만 원을 제공한다.
희망가족은 사회복지기관(시설ㆍ단체...
또, 장애 부모ㆍ형제들을 지원하는 장애 가족 교육지원사업에 올해 2억3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설립자 정신을 잊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활동비 지원, 학술모임 후원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허승조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전 GS리테일 부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사와 재계 인사 등이 투자한 금액을 모두 합치면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머스 사기사건은 자산운용사가 자산명세서 등을 위조한 채 안전한 공공기관 매출 채권에 투자한다고 속여 3000여 명에게...
선발 전형은 서류ㆍ면접 심사로 이뤄지며 장학금 필요성에 대한 지원 동기, 인성, 역량 및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베풀라는 일주 이임용 선대 회장의 재단 설립취지인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철학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지속한 미래 인재 양성에 계속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베풀라는 일주 이임용 선대 회장의 설립취지인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철학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지속한 사회공헌 활동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공익사업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연결로 참여한 스위스 현지에 있는 1인을 포함해 선발 장학생 6명과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종면접위원 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 재료공학, 하버드대 천문학, 공중보건학, 스탠포드대 재료공학, 컬럼비아대 미술사학, 펜실베니아대 경제학 박사과정...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주재단은 2018년부터 장애 부모ㆍ형제가 있는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충분한 학교 밖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3억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부모가 장애인인 만 13세 미만의 자녀 35명과 장애아동을 형제•자매로 둔 중고등학생 70명 등 모두 105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최대...
이날 수여식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이사,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 흥국화재 권중원 대표이사, 티브로드 강신웅 대표이사를 비롯해 계열사 임직원들과 재단 임원진 및 국내 주요대학 및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활동 중인 기존 해외박사 장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 재료공학, 칼텍대...
허승조 고문 역시 “고객중심과 정도경영은 서로 다른 개념이 아니고 기업이 생존하고 지속발전하는데 필수 불가분한 관계”라며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실천한다면 새로운 기업문화와 가치를 빠른 시간안에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허 고문은 “오늘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태광그룹은...
행사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과 재단관계자, 선발된 장학생과 기존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27기 장학생들은 예년과 같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에 주 1회 2시간씩 참여하게 된다.
올해로 8년차로 접어든 그룹홈 멘토링은 장학생들은 연중 워크숍...
허승조 고문은 이번 행사 개회사에서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고객 중심의 정도 경영’을 새로운 기업 가치로 선언하고, 올해를 정착을 위한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허 고문은 “고객 중심과 정도 경영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각 계열사 CEO를 포함한 임원진들의 솔선수범과 분발을 촉구했다.
행사는 임수빈 위원장 강연을 시작으로...
허승조 일주·세화학원 이사장은 “이 전 회장 등 대주주와 태광산업의 연이은 기부로 안정적 재정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학습 환경 개선은 물론 저소득층 자녀들도 더 많은 교육기회를 얻도록 장학제도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허 이사장은 “태광산업의 거액기부도 의미있지만 학교설립자인 이임용 초대이사장의 기부사례를 본받아 이기화...
1%) 지출이 가장 높고, 교육비(7.9%)가 가장 낮았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 꿈나무들이 스스로 희망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일주재단은 다양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화예술문화재단 허승조 이사장은 “세화미술관은 도심 속 열린 미술관으로 편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문화예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작년 10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신진 작가들의 지원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혜옥 세화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작가들의 시각으로 도시를 관찰하는...
삼촌인 허승조 전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았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GS리테일의 영업이익률을 보면 2014년 2%대로 떨어지는 부침이 있었으나 2012년 3.21%에서 2015년 3.60%로 올랐다. 하지만 2015년말 허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2016년 영업이익률은 2.95%로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보다 더 낮아진 2.01%에 머물렀다. 다만 3분기 예상 실적대로라면...
허 사장은 급여 7억6300만 원에 상여 6억5000만 원을 받았다.
허 사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난 허승조 부회장은 급여 6억3300만 원, 상여 10억600만 원, 퇴직금 51억5900만 원 등 67억9700만 원의 총보수를 수령했다.
또 조윤성 편의점사업 대표는 급여 4억5600만 원과 상여 3억5000만 원을 더해 8억600만 원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허승조 전 GS리테일 부회장으로부터 경영권 바통을 넘겨받은 허연수 사장이 편의점 사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평가한다.
실속(영업이익률) 측면에서는 CU가 연초보다 GS25를 따라잡긴 했으나 여전히 뒤지고 있다. 각 분기별 영업이익률을 보면 GS25는 1분기에 4.0%, 2분기 4.9%, 3분기 5.2%로 편의점 4사 중 홀로 5%대 영업이익률을...
지난해 말 허승조 전 GS리테일 부회장으로부터 경영권 바통을 넘겨받은 허 사장은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밟아가고 있어, 슈퍼사업의 흑자전환이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또 다른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은 보광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보광이천 골프장이 골치다. 3년째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이곳을 올 2월 인수한다고 밝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