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잠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클래식 공연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 ‘투란도트’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지역 예술인에게는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기안전공사는 19일 오후 3시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기안전공사와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소리문화창작소
지역주민을 위한 시즌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축제를 열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토교통부의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전기안전공사는 11일 국토부가 주관한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공사의 ‘시즌별 ESG 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비즈테크센터에서 지역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홈플러스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핑크플러스 행복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핑크플러스(Pink Plus)’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유방암 환우 및 가족, 캠페인에 동참하는 협력회사 직원, 고객 등 1000여명을 초청했으며, 금난새 감독이 지휘하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홈플러스는 23일부터 12월 말까지 전국 141개 전 점포에서 다양한 나눔을 전개한다. 임직원·고객 봉사활동, 유방암 환우를 위한 음악회 개최, 재능기부 나눔 강좌 실시, 매출 일부 기부를 통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등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이 기간을 임직원 ‘나눔 플러스 봉사단’ 집중 봉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0일 도성환 사장·임원진의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