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영향으로 올해 해파리 대량 출현이 예상되면서 정부가 전국 연안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17일 ‘2026년 해파리 어업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의 3~4월 조사 결과 올해 연안 수온은 평년보다 1.2~2.8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보름달물해파리가 5월 말부터 6월 초
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2시부로 해파리(노무라입깃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뉘며 경계 단계 발령 기준은 9개 광역해역 중 해파리 예비주의보 2개 해역 및 해파리 주의보 1개 해역 발표 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기존 전남 남해 앞바다와 부산·경남 앞바
올 여름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남해를 중심으로 대량 출현할 가능성이 커서 비상에 걸렸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13일 동중국해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함에 따라 6월 하순께 우리나라 남해연안으로 대량 유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해역에서 발생해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으로 유입되는 독성해파리로 1m 이상
올해 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7월 중하순께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사전예방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일 수온 상승으로 연근해에 출현하는 유해생물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ㆍ발표했다.
국립수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