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흰지팡이 갈맷길 700리 걷기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장애 당사자가 직접 교육과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지역사회 장애 인식 개선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의아름다운길 과 부산장애인스포츠문화협회 는 오는 19일부터 ‘갈맷길 가디언스와 함
호주 시드니 현지 테크 미디어 대상고도화된 AI 스크린 경험 사용자 맞춤형 시청 환경 제시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TV와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반 맞춤형 시청 경험과 차세대 화질 기술을 앞세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게이밍 모니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법인 출범 2주년을 맞아 누적 관람객 84만명을 기록하며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물관은 국제교류전과 산업유산 연구를 확대해 K-해양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해양박물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14일 부산 해양수산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지속가능성 공시를 둘러싼 제도 논의가 본격화되며 공시 로드맵과 자본시장법 개정 등 제도의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실무 현장에서는 공시 여부를 넘어 공시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행 전략 마련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삼일PwC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6년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무대를 이끌 차세대 소리꾼 5명을 확정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수궁가 소장, 흥보가 최광균, 춘향가 이수현, 적벽가 고한돌, 심청가 박시본 등 5명을 올해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출연자로 지난 12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판소리 다섯 바탕별로 1명씩 이뤄졌다. 수궁가 부
수원화성 성곽 바로 옆에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적 편의를 갖춘 숙박시설이 문을 연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야간관광 콘텐츠까지 대폭 확대되면서 수원이 '1박 여행지'로 본격 변신하고 있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는 수원화성 동쪽 성곽길 인근에 한옥체험마을 '남수헌(南水軒)'과 갤러리카페 '오스수원(O's SUW
국내 대표 출판사 중 하나인 민음사의 행보가 출판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았지만 대대적인 기념 행사나 화려한 홍보 대신 '책' 그 자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사명에 담긴 '백성의 올곧은 소리를 경청한다'는 창립 정신처럼, 민음사는 19일 기자간담회나 기념식을 열지 않고 "출판사는 오직 책으로 말해야 한다"는
6·25 참전 23개국 상징 조형물 조성지하 ‘프리덤 홀’서 대한민국 성장 담은 미디어 전시
서울 광화문광장이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국제사회의 연대를 기리는 ‘감사의 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참전 23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미디어 전시 공간을 갖춘 ‘감사의 정원’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시민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국가 상징공간으로
22~31일 16개 공공한옥 야간 개방전시·공연·공예체험 등 34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북촌·서촌 일대 공공한옥을 야간 개방하고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6 공공한옥 밤마실’을 개최한다. 올해는 참여 공공한옥과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고 청각장애인 참여 회차 등 배리어프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22일부터 3
김세화 법무법인(유한) 동인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층간소음으로 갈등이
LS증권이 우수 고객 멤버십인 ‘투혼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 창경궁 야간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7일 LS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 속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어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렸다. 회차별 20명씩 총 8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기완 도
헌법재판소(헌재)가 1988년 개관한 내부 도서관의 설치 및 운영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헌법재판소법 개정 추진에 나선다.
헌재는 6일 “현행법상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전무해 도서관의 법적 지위는 여전히 개관 당시의 ‘내부 자료실’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급증하는 연구 업무와 대외적인 수요에 발맞춰 도서관 운영 체계 개편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모티브 17종 선봬전시·체험 결합 행사도 운영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우리 문화유산과 만나 색다른 문화상품으로 재탄생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소장품을 활용한 이번 협업은 전시와 체험 행사를 결합해 관람객이 보다 친근하게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현장 행사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국
180일간 역대 최대 규모 운영정원·공연·AR 체험·푸드트럭까지 마련
서울시는 서울숲과 성수, 한강 일대를 잇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167개 정원과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울 전역을 ‘정원 도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서
한화 이글스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시즌 초반 극심한 난조에 빠진 우완 강속구 투수 김서현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한화 뒷문을 책임졌던 마무리 투수가 불과 몇 달 만에 퓨처스리그행 통보를 받은 것이다. 팀이 김서현에게 건넨 메시지는 재정비였다.
한화는 27일 경기가 없는 날 김서현을 1군 명단에서 말소했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1승 2패
45개국 143개 바이어 방한…국내 수출기업 279곳과 2124건 상담미국 김치·아세안 할랄식품 등 전략품목 매칭…신선농산물 500만달러 계약 성과
국내 최대 농식품·농산업 분야 수출상담회인 ‘케이-푸드 플러스(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업무협약(MOU) 실적을 냈다.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전 세
신한투자증권이 개별 산업의 경쟁력을 정밀 분석해 자본의 효율적 배분을 돕는 종합 분석 보고서를 선보였다.
20일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 금융 II: 자본의 목적지, 산업 경쟁력 대해부’ 블루북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총 17개 산업 부문을 선정하고, 각 부문을 6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나누어 입체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수
AI가 분석·예측한 결과 설명투자 인사이트 제공
LG AI연구원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키움증권과 손잡고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전략적 3자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니콜라스 팔마뉴 LSEG 글로벌영업대
국무장관이 상황 보고하는 듯한 장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최고위급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발표될 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 이란의 회담이 결렬되던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애미에서 UFC 경기를 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UFC 경기장에는 마코 루비오 국
지난해 도쿄 순유입 6만5000여 명女 전입자가 男보다 약 1만명 많아 남성 중심 조직 관습 지방에는 여전
일본 지방 인구 감소세가 뚜렷해졌다.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도시로 향하는 인구가 부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특히 젊은 여성의 이탈이 두드러졌다. 배경 가운데 하나가 지방에 여전히 잔존하는 오래된 조직 관습이다.
11일 일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배우며 여행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나면서 향후 10년간 일자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과거 고령층과 달리 달리 문화, 여행, 뷰티 등 여러 방면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해당 직업군의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에 발간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이번 모임은 어디서 만날까요?”
예전에는 맛집이나 카페가 먼저 떠올랐다면, 요즘 약속 장소의 풍경은 조금 달라지고 있다. 전시를 함께 보고, 천천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와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누군가는 미술관에서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 앞에 오래 머물고, 누군가는 박물관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이제
사진으로 만나는 시선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익숙한 이미지들이 낯선 질문으로 돌아온다. 사진은 더 이상 특별한 행위는 아니다. 우리는 매일 손에 쥔 휴대폰으로 순간을 기록하고, 기억을 저장하며, 삶의 일부를 이미지로 남긴다. 과거에는 사진 찍는 일이 ‘이벤트’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반복하는 일상이 됐다. 그만큼 사진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