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제주 해녀문화 보존과 자연유산 보전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문화 보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최근 제주도 애월읍 곽지 해녀의집에서 해녀탈의장 리모델링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 양우천 제주시 농축수산국 해양수산과장, 임철현 곽지 어촌계장, 김영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오후 6시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