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0·4 남북정상선언 19주년을 맞아 "적대와 대결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평화와 번영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4일 이 대통령은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다지는 여정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며
첫 정상회의서 ‘서울선언’ 채택…2028년 아스타나서 2차 회의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정상회의를 2년마다 정례 개최하고 핵심광물 공급망과 첨단산업, 인프라를 아우르는 정상급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중앙아시아 5개국 정부에 한국 기업 전담창구인 ‘코리아 데스크’를 설치하고 핵심광물은 단순 교역을 넘어 가공·산업 현지화까지 아우르는 공동 부가가치 생산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만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 선박에 대한 미국의 봉쇄를 방해할 경우 오만을 폭격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폭스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만이 방해하면 철저히 폭격해버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쇄 조치로 인해 이란에 대한 압박이 강화되고 있다며 분쟁 해결 기한은 정해두지
유 추기경 “교황청도 남북 대화·화해에 필요한 역할 다할 것”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안전 관리·참가자 편의 지원 약속
한성숙 국무총리가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맡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과 만나 한반도 평화와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가 청년을 위로하고 한반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일수록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올해를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양국 협력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했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조현 외교장관은 23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7차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지역 국제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아세안+3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공동 대응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세안+3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세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중재에 나선 파키스탄이 양측의 최종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 합의에 가까워졌다”며 “향후 24시간 안에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샤리프 총리는 합의가 타결되는 대로 평화협정에 대한 전자 서명 절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남북 간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조치들은 주도적으로 취해나가겠다”며 “북측도 우리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호응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8주년 기념식’에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며, 이는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NDS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더 제한적인 미국의 지원(critical but more limited US support
한일 양 정상이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등 과거사 현안과 관련해 인도주의적인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청와대는 "조세이 탄광 유해 신원 확인 협력은 다카이치 총리가 단독회담에서 제기한 주요 현안 중 첫 번째 이슈였다"고 14일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일본 오사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주요 성과를 브리핑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한-필리핀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1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8월 전화 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중동 국가들과 가자지구 전쟁(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식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집중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합의 도출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가자와 관련해 우리가 중동 공동체와 매우 고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늘 유엔총회에서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음을 당당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7번째로 연설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유엔 창설 80주년이자, 한반도 분단 80주년"이라며 "새로운 도전과 함께 미완의 과제가
이재명 대통령이 9.19 공동선언 7주년을 맞아 "9.19 군사합의 정신 복원을 위해,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한반도에서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대통령으로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국민과 함께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오늘은 9.19 공동선언 7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7년 전 오늘, 남북은 평양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양 정상은 국제통상 질서의 변화 속에 양국의 협력·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북핵의 평화적 해결 등 안보 현안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공동언론발표문' 형태로 발표
한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수소·AI 등 미래산업 협력 논의공통과제 공동대응 위한 협의체도 출범키로…셔틀 외교도 재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한일정상회담을 열고 경제·안보·사회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양 정상은 공동언론 발표에서 "한일 관계 발전이 한미일 협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기로 했다"고 강조하며 협
유엔 안보리서 ‘러 침략’ 뺀 美 제안 결의안 채택푸틴 “양국 군사 예산 50% 삭감, 좋은 방안”트럼프 “젤렌스키, 조만간 미국 방문 광물협정 체결”
대표적인 ‘스트롱맨’으로 꼽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급격히 밀착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유럽의 동맹국들과 갈등을 빚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24일 전화 통화를 하고 현재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 이날 통화는 러시아 측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통화에
“(평화협정 관한) 모든 것은 여전히 논의대상”협상을 받아들이는 것도 우크라이나가 결정‘유럽 패싱’ 우려도 진화 시도
키스 켈로그 미국 대통령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평화협정을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켈로그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를
한국과 미국, 일본은 31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해 “우리는 한반도와 그 너머의 지역에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북한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이날 “북한의 ICBM 발사를 강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