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식 결과 신고된 의심물질은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항공탄은 맞으나 화약이 없어 폭발 위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물체는 오후 4시 15분께 군 폭발물처리반에 의해 수거된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대피 조치를 해제하고 상황은 종료됐다"라고 설명했다.
천무 외에도 기지 방호 및 적 보병부대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회로지령탄, 40mm 유탄, 항공탄 증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탄약 제품들을 전시했다.
한화지상방산은 K9 자주포를 전시한다. 한화지상방산 관계자는 “사거리, 기동성, 극한 환경에서의 운용능력 등 다방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은 K9 자주포를 올해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