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청소년오케스트라 12년째 운영 중앙상블 단원, 정기연주회서 클래식·대중음악 등 선보여
한화그룹이 19일 천안시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천안과 청주 두 지역에서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해 온 문화
서울시가 예체능 계열에 관심과 재능이 있지만 높은 사교육비 부담으로 진로 탐색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대학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교육 격차' 해소 모델을 선보인다.
12일 시는 학습 지원에 집중했던 기존 '서울런'을 진로 탐색 영역까지 확장하는 '서울런 3.0'의 핵심 사업으로 '서울런 예체능 클래스'를 겨울방학부터 국민대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절세 전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도는 거주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답례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총 모금액은 약 349억 원, 모금 건수는 약 28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KSPO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세브란스병원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50억 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30일 제중관 1층에 민윤기치료센터를 열었다.
이날 진행한 개소식에 윤동섭 연세대 총장,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강훈철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안석균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등을 비롯해 민윤기치료센터 소장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누명 6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재즈 피아니스트 양태경은 “내일 공연을 위해 합주실을 갔다가 가른 연습실에서 건모 형이 콘서트 합주를 위해 미리 와 있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쉬는 시간에 지하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순간 건모 형님이랑 마주쳤다”라며 “나는 바로 90도로 인사했다. 그런데 형님이
신인 밴드 에이엠피(AxMxP)가 남다른 패기로 전격 데뷔한다.
10일 AxMxP는 데뷔 앨범 '에이엠피(AxMx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 하유준, 김신, 크루, 주환이 참석해 트리플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I Did It)' 등 트리플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 데뷔 앨범과 향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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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세종예술아카데미와 함께 준비한 테마 콘서트 ‘클래식 사파리’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에버랜드 경험혁신아카데미가 운영 중인 어린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이큐브스쿨’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동물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과 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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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빈스의 신곡 '차차차(CHA CHA CHA)'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빈스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 음원을 비롯해 음악을 영상화한 애니메이티드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빈스의 컴백은 2023년 11월 첫 EP '더 드라이브(The Driv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신곡 '차차차'는 발매 직후
GS리테일은 자사가 후원하는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클래식 음악 축제 ‘제22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지개상자는 음악 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 교육과 합주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예술적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GS리테일의 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53억3000
경기도한의사회는 경기아트센터가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장애예술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9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도한의사회 이용호 회장과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한의사회 이용호 회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국악의 깊이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마에스트로가 사랑한 국악-Nature' 공연을 28일 오후 4시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성진 마에스트로의 삶과 음악을 밀도 있게 담은 필름콘서트로, 지난달 선보인 '마에스트로가 사랑한 국악-Messenge
세브란스병원과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치료센터를 설립한다.
세브란스병원은 23일 제중관 1층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언어, 심리, 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밴드 엔플라잉이 '영원'을 약속했다.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에버래스팅(Everlasting)'을 발매했다.
이번 컴백은 여느 때보다 특별하다.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의 전역 이후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엔플라잉이 약 4년 만에 내는 정규 앨범인 데다
가수 변진섭이 둘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변진섭이 출연해 콘서트 연습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변진섭은 밴드와 함께 합주 연습을 마친 뒤 안무 연습 점검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대 무용을 접목한 안무는 예술 작품처럼 감탄을 안겼다.
변진섭은 합주에 이어
크라운해태제과는 21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지역 고객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통음악 공연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두 번째 크라운해태 임직원 공연으로 전 좌석 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공연으로 펼쳐진다. 한음회는 전통음악을 스스로 배우고 익힌 임직원들이 직접
KT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전국 중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제2회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프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및 사회사업팀, 서울시·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운영했다.
디지털 디톡스 캠프는 디지털 부작용 예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스마트폰 없이 하루를 보내면서 디지털과 일상
그룹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멤버 유영현과 최근까지 협업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13일 잔나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유영현의 음향보조 인력 건에 대해 더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이번 일을 진행하면서 팬분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IBK기업은행이 한국메세나협회와 장애인 음악가 동행 프로젝트 'IBK 투게더'의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곡 4개와 합주곡 1개로 구성된 총 5개의 음원이 공개된다. 모든 곡은 조윤성 감독이 작곡·편곡을 맡았으며, 특히 합주곡 ‘동행(Going Together)’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협연했다.
CJ문화재단이 젊은 창작자의 꿈 실현을 돕는 ‘문화꿈지기’ 역할을 이어간다.
CJ문화재단은 9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제35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고(故) 유재하의 예술성과 도전 정신을 기리며 신예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취지에 공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