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를 대신해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임기가 만료되는 하윤경 홍익대 화학공학과 교수 자리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김경자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전공 교수가 임기만료로 물러나고 제일기획 부사장이자...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한 교수는 청와대 대통령실 환경비서관, 한국환경연구원(KEI) 부회장,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해온 환경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현재는 한국환경한림원 정회원 등을...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낸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신사업 추가 역시 주요 안건이다.
LG전자는 24일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의료기기 제작ㆍ판매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ㆍ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중개업 △특허 등 지식재산권의...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김한조·한화진·김준성) 선임 △사내이사(경계현·노태문·박학규·이정배) 선임 △감사위원(김한조·김종훈)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주주들은 다음 달 6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화진 소장을 비롯해, 한국ITS학회 이선하 회장,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남우기 회장, IT여성기업인협회 나은경 부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여가부는 지난해 수립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2018~2022)'을 토대로 올해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산업 분야에서의 여성 대표성을...
한화진 위셋 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적 메가트렌드와 결합해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여성인력 배출이 집중돼 있는 화학·생물·생명공학 전공인력의 진출을 촉진하는 유연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기회를 찾아내는데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고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WISET 과학기술 일자리 정책포럼은 산업기술...
WISET 한화진 소장은 “글로벌의 움직임은 인력의 다양성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고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서는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력복귀 지원사업을 통해 계속적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의 복귀를 지원하여 이들이 국가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한화진 WISET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수길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 대표, 조의경 GE코리아 상무,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이 이어진다.
양수길 SDSN 대표는 ‘왜 포용적 혁신인가’를 주제로,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춰 왔던 지금까지의 과학기술이 이제는 사회‧경제적 소외 계층을 포용할 수 있도록...
한화진 위셋 소장은 “여성인력, 특히 첨단ICT 기술로 창업 하는 여성들에게는 창업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이번 대회가 과학기술로 창업하는 여성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차세대 여성창업가들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성인력의 지속성장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여성의 대표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 원장,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WISET 한화진 소장, 권지혜 팀장도 참여하여 여성과학기술인의 일과 삶, 경력개발 등의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공계 분야를 전공한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 이번 행사는 위셋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재직 여성과학기술인 대상으로 경력 유지·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지역사업과의 공고한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모든 지역의 여성과학기술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최대 3명까지 이 사업을 통해 여성 연구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신규 채용된 정규직 연구개발 인력 중 여성비율은 20.7%에 불과하다. 기업에서는 구인란이 심각하고 청년들은 구직란이 심각한데, 기업과 여성인력이 적절하게 매칭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달러 이상 펀딩을 달성한장성은 요크(YOLK) 대표가 여성으로서 창업에 성공한 자신들의 이야기 공유한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이번 행사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과학기술과 ICT 기반여성창업을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며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과학기술인 대회’의 정책심포지엄으로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위셋 소장을 비롯해 신용현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현재 창업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신규 사업자로 등록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며 “ICT 창업자 중 82%가 남성이라는 통계는 여성 인재들의 창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수치이다. 위셋도 여성창업이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화진 소장은 “이번 창업인식 확산 교육을 통해 창업의 경험담, 지식, 즐거움을 동시에 체험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과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후 창업캠프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발굴과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ICT 융합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여성 창업가를 비롯해 국내외...
한화진 위셋 센터장은 “3차 기본계획 목표도 그렇고, 전 세계적인 관심사는 결국 ‘일자리 문제’로 수렴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존 일자리 구조나 업무 형태 등이 모두 변할 것”이라면서 “시대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여성의 특성을 반영하는 과학기술인협동조합과 여성창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