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계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공공사업장의 가동시간 단축ㆍ조정 등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을 보면 서울은 '매우 나쁨'이고 인천·경기·강원·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전남·광주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이번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며, 효율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우건설 △도시유전 △도화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세진지앤이 △위플랫 △KC그린홀딩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2개 기업 실무진이 참여했다.
기업 실무진은 환경부의 수주지원단 파견 요청, 해외 개발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하천의 수질과 수량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에도 그간 하천의 수질개선은 오염원 관리 위주로 추진됐다"라며 "이번 '미호강 통합물관리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로 하천 수질관리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수량관리까지 확대되는 '사고의 틀'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RE100 가입 및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 정책 간담회’를 연다.
RE100은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자발적인 국제운동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397개 사, 국내 27개 사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로 수상태양광은 그에 대한...
기념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지자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그간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자연공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된다.
근정포장에는 국립공원위원인 김창환 전북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에는 조점현 국립공원공단 가야산 사무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규제 혁신과제가 단순한 제도 개선이 아닌 국민과 기업이 직접 느끼는 성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 깨끗한 환경 등의 환경정책 목표는 굳건히 지켜나가되,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 일선의 자율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환경도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이어 "한화진 장관은 전문기관의 검토 의견을 무시하고 사업을 허가한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설악산을 시작으로 전국의 국립공원 개발의 빗장이 열릴 것으로 그에 맞선 강력한 저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케이블카 설치 허용에 따라 국립공원이 개발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설악산과 함께...
개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 목표와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환영하며 축사를 전달한다.
발표 세션에는 김양동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수립 그리고 이행평가'를 주제로 그간의 추진 경과를 소개한다.
이어 넥스트에서는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시나리오 경로, 비용...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다음 실천 주자로 국무총리실, 서울특별시, 국립공원공단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각 기관의 SNS에 올리고, 각자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운영하는 공공사업장에 대해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배출량을 15~20%에서 25~30% 추가 감축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돼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정부는 지자체, 민간 등과 함께 선제적인 저감조치를 통해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 교육 협약식에 참석해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및 한국환경공단과 미래지향적인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연간 3건 이상 참여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최신 실증화시설을 활용한 실험‧실습 교육도 이수하게 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 위기 시대에 물관리 기술은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이 물 분야 디지털 혁명을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1일 "환경부는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과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탄소중립 이행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상생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촉진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날 간담회는 법 개정 관련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용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환경보건 및 환경법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부의 주제 발표로 건강 피해조사, 분쟁조정 및 피해구제의 일원화에 따른 기대효과와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을...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기아 대표가 참석하며, 기관별 ESG 대응 현황과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수출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필요한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ESG 경영진단부터 예산지원, 정보공개까지 전 단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기업은 자체적인 협력사 지원과 더불어 시급성...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 측정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한 장관은 이어 수도권대기환경청을 찾아 직원과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