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지난 1일 한중미 FTA 발효로 중남미 전체를 아우르는 FTA 네트워크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은 이에 그치지 않고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과 한-메르코수르 무역 협정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 협력을 계속 확대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접견에는 마르쿠스 세자르 폰치스 브라질 과학기술혁신통신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달 1일 전체 발효됨에 따라 자동차부품, 화장품, 음료, 의약품 등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KOTRA)는 3일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중미 FTA는 한국이 16번째로 체결한 FTA로, 중미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한국무역협회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미 5개국 중 파나마가 한-중미 FTA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 마무리 단계에 착수함에 따라 중미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인과 FTA 활용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21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5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정식 서명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들 중미 5개국 통상장관과 각각 FTA 정식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으로 2015년 6월부터 시작한 FTA 협상의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이들 국가와...
한국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앙아메리카(중미) 5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서명이 가까워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ㆍ중미 FTA 최종 점검을 위한 기술회의(technical meeting)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윤영진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영문본과 국문본 초안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국민의견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한ㆍ중미 FTA는 올해 3월 10일 가서명된 이후 일부 분야에 대해 회원국간 의견조율을 거쳐 최근 영문본이 확정돼 국ㆍ영문본을 동시에 공개하기로 했다. 다만, 서비스유보안에 대한 국ㆍ영문본 공개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한·중미 6개국 자유무역협정(FTA)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것을 계기로 중미지역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간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미 6개국에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가 포함된다.
포럼에는 중미경제통합사무국(SIECA), 미주개발은행(IDB) 및 코스타리카ㆍ파나마ㆍ온두라스 주한...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1년 5개월 만에 실질 타결됐다. 중미 6개국이 동시에 아시아 국가와 FTA를 체결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최초다.
이번 FTA 타결로 한국은 승용차, 자동차 부품, 알로에 음료 등 품목에서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일 나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중미...
한국과 중미 6개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17일 실질 타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ㆍ중미 6개국은 상품 분야에서 협정 발효 후 전체 품목수 95% 이상에 대해 즉시 또는 단계적 관세를 철폐하는데 합의했다.
한국은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등 자동차 분야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지만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 농가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정부가 중미 6개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 6차 협상에 돌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한ㆍ중미 FTA 제6차 협상을 개최하고 시장개방 논의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협상에 참여한 중미 국가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이다. 우리나라와의 교역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8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협상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2일까지 진행되는 협상에는 헤수스 베르무데스 니카라과 산업개발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중미 6개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여한구 산업부 FTA정책관을...
한국과 중미 6개국은 자유무역협정(FTA) 회기간 회의(intersessional meeting)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한다. 협상에 참여한 중미 6개국은 과테말라ㆍ엘살바도르ㆍ온두라스ㆍ니카라과ㆍ코스타리카ㆍ파나마다.
이번 회기간 회의를 통해 상품, 통신, 전자상거래, 투자, 원산지 분야에서 양측의 이견을 조율하고 해 협상과 타결에 속도를 낼 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3차 협상이 26일까지 닷새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측은 정승일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중미 측에서는 멜빈 E. 레돈도 온두라스 경제통합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과테말라...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의 수석대표로 우리 측에서는 정승일 산업부 FTA 정책관이 참석하며 중미는 루스 에스뜨렐야 로드리게스 데 수니가 엘살바도르 경제부 차관이 담당한다.
1차 협상에서는 상품, 무역구제, 원산지ㆍ통관, 정부조달, 협력, 위생검역(SPS), 기술장벽(TBT)...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산업재산권 협상 전략회의’를 열고 전문가 등 관계자와 함께 한ㆍ중미 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상표 및 특허권 협상 관련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흥시장 국가들(중미 6개국, 아세안ㆍ인도 등)간 FTA 협상 본격화에 발맞춰 신흥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상표ㆍ특허권 보호...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이 9월 중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공식협상에 들어간다. 또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FTA 체결을 협상의 원칙으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에서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예비협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한ㆍ중미 FTA는 지난 6월 18일 한·중미 통상장관회담을...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가 성사되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0.03%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미, 한·에콰도르 FTA 협상에 앞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했다.
김종섭 서울대 교수는 이날 한·중미 FTA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파나마 운하 등 지정학적 요충지인 중미 6개국과의...
정부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에콰도르 FTA 협상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한·중미 FTA, 한·에콰도르 FTA 추진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다음 달 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청회에서는 한·중미 FTA와 한·에콰도르 무역협정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 등...